처음에 ETF 에 대해서 수 많은 카더라 통신들이 단기 투자에 집중적으로 이야기 하더니만, 요즘 보니 장기 투자에 대한 내용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10년 정도 건드리지 않는 다고 생각을 하고, 25,000 달러 정도를 ETF 에 투자한다고 할 때, 배당금 받는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10년 동안 한 푼도 건드리지 않고 나중에 한꺼번에 찾는다고 하면 사실 배당이 없을 수록 좋습니다.
배당의 경우 ordinary income 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세를 내야 하는데요.
배당 대신에 ETF 가격 자체가 올라가서 unrealized gain 으로 가지고 있다가 long term gain 으로 만들어서 원할 때 파는 것이 절세되고 좋지요.
헌데 실제로는 $25k 에 배당 붙어봤자 얼마 안될 건데요, 여기에 또 세금 계산해서 long term vs short 얼마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ETF의 종류에 따라 배당이 qualified dividend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되는 경우는 1년 이상 보유 후 나오는 배당은 long term capital gain tax를 내게 되어 세율에 있어서 유리하게 됩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각자 지향하는 바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정해서 사기 전에 알아는 보세요. 자주 rebalance하는 ETF는 아무래도 qualified dividend가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ㅇㅇ 10년가지고잇을거면 dividend 비추. 개인적으로 etf를 살거면 holdings, expense ratio 봄니다. 이렇게 자기가 고르기힘들면 vti 같은 total market etf 사버려도되고 iyw 같은 100개넘는 대기업 테크기업들 다모아논거도있고 (이방법이 장기투자로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