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linked in으로 갑자기 오퍼가 왔습니다. 명확히 말하자면 자신을 통해 employee referral program을 통해 현재 open position에 지원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주변 지인을 통해 scam이 아님은 확인했고, 세번정도 그분과 통화했습니다.
혹시 이와 같은 경험 해보신분 있으신지, 그리고 프로세스가 얼마나 소요되었는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어떤부분에서 “…”님의 심기를 거스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인터뷰 내용을 상황상 일일이 밝히기가 어려워서 두리뭉술 질문을 썼습니다.
Packge를 명시한 written offer가 아닌이상 position이 guarantee되지 않는다는것은 저도 압니다. 하지만 연락주신분이 director로서 이미 “you got the job”이라 말씀하셨고 대강의 타임프레임을 주시긴 했습니다. 하지만 프로세스가 항상 계획대로 되지 않는경우도 많지 않습니까? 다른분들의 케이스가 어떠한지 물어본 것 입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절차라서요. 또한 현재 일하고 있는 곳에서도 곧 연봉협상이 다시 시작해서 실제로 이런 프로그램을 거치신 분들의 경험담을 여쭈어보고자 했는데 날이선 답이달려서 당황스럽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Linkedin을 통해서 job recruiting contact이 된 적이 있습니다. (전 직장동료가 employee referral program을 통해서 제 contact information을 알려줬더라구요)
HR recruiter로부터 연락이 와서 HR interview, hiring manager interview, on-site interview를 통해서 이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