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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인데 주립대 공대에 학부생으로 입학해서 다시 공부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대 공통 과목(calc2 &3 등등)만 듣고 있는 상태라 관련지식이 엄청나게 얕다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전공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중인데, 물론 제가 가장 열정을 갖고 있고, 적성이 완벽하게 맞아서 매일매일 해도 후회되지 않을 일을 하는것이 최선이지만, 그 열정이나 true calling이라는걸 찾는것이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전 어차피 일은 일로써 바라보고, 전공 자체의 전망, 관련 잡 마켓, 나이 많은 사람이 진입해도 엄청난 지장이 있지 않은 그런 필드를 찾는 중입니다. 영어나, 신분, 공부할수 있는 머리가 있다는 전제하에 질문 드립니다.
원래 무조건 CS쪽으로 전공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software industry쪽의 ageism이랑 엔트리 레벨 잡 oversaturation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네요. CS는 다른 전통적인 engineering discipline들과 달리 너무 기술이 빨리 바뀌는 편이고, 젊은 사람들을 크게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고 들었어요. 제가 여기에 진입하는 나이 자체가 늦고, 또 entry level 잡을 어떻게 구하더라도 과연 20년, 25년동안 일을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software쪽 지식도 요구되고 하드웨어(mechanical/electrical) 쪽 지식도 요구되는 embedded systems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 필드는 CS보다 ageism이 덜한가요? 달리 말하면 나이가 많지만 industry 경험과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 valued 되는 필드인가요? embedded systems의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job growth projection은 확실히 software쪽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것같은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많이 낮다고 보시나요? 저는 돈을 덜 벌더라도 industry에서 꾸준히 배우면서 성장하고 오랫동안 일하는게 목표입니다.
(1줄요약) 나이 들어서 늦게 진입하는 사람 입장에서 ageism 심한 CS대신 ECE 전공후 embeded software developer 목표로 하는것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