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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과 처음 상담후 2년 채 안되서 드디어 승인이 됬네요. 오늘 아침에 알람떠서 보자마자 눈물이 흐르면서 허탈하기도하고 기쁘기도 하네요! 여기서 저도 많은 도움받고 좋은 에너지 전달해 드리기위해 제 타임라인 공유해드릴게요! 인터뷰 후기도 넣었습니다.
Dec 2021 – Initial contact with attorney
Jan 2021 – prevailing wage
June 2021 – Advertisement
Sep 2021 – LC Perm 신청
April 2022 – PERM AUDIT (random audit 걸려서 두달 정도 더 소요됬네요)
June 2022 – Perm ApprovedJuly 12 2022 – I-485, I-140(Premium) 동시접수
July 13 2022 – Case was received (I-485, I-140, I-765, I-131)
July 25 2022 – I-140 approved
August 11 2022 – Case was transferred and a new office has jurisdiction
August 12 2022 – Case was updated to show fingerprints were taken (핑거프린트 찍기 하루전 이관되서 의아했네요)
September 15 2022 –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September 26 2022 – Interview was scheduled
October 25 2022 – 필드오피스에서 인터뷰 봤습니다
October 26 2022 – New card is being produced<인터뷰 후기>
제 케이스는 학사를 받고 OPT연장후 커뮤니티 컬리지에 재입학해서 인터뷰가 나온거 같습니다.
중학교때와서 10년간 학생비자로 있었으니까요. 엄청 긴장하교 성적표, 뱅크스테잇먼트, 가족관계증명서들, 이때까지 모든 I-20들, 세금보고 자료, 학교리포트 등등 엄청난 무게의 파일을 들고갔습니다.젊으신 라잇 스킨의 흑인 오피서 분이셨는데 나이스 하시고 인터뷰는 20분도 채 안됬었습니다. 너무 스무스한 인터뷰 엿습니다. 물어본 질문은 그냥 employer에대해, 슈퍼바이저가 누군지, 쉬프트는 어땟는지, 뭘했는지 등등 아주 간단한 것들만 물어보시고 제 신분 학교 연장에대해는 전혀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중요한건 제가 준비해간 엄청난 파일들을 단하나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그 파일 만지지도 않고 나왔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oath 하고 임플로이어에대해 물어본후 간단히 , 그다음 바로 yes/no 질문 들어간후 마지막에 어떻게 자신을 서포팅 했는지 묻고 끝이였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인터뷰 끝에 제가 이제 다음 스텝이 뭐냐고 물으니 한달뒤 디씨전을 메일로 받는다고 말해주셨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new card is being produced! 떳네요.영주권 신청후 불안한 시간의 연속 이었는데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스무스하게 됬네요. 중학교때부터 혼자 유학와서 미국생활 10년만에 영주권자네요.. 알람보자마자 힘들었던게 다 생각나서 조금 울다가 웃다가 기쁘기도하고 이제 진짜 시작이니까요!
조금이나마 도움됬으면 하는 바램에 공유합니다 .
다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