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3 PD2002/12 웰컴 노티스 받았습니다.

  • #466786
    드디어 72.***.194.182 2392

    오늘 일 마치고 집에 와서 우편함을 열어보니 가족 4명의 웰컴 노티스가 와 있더군요.
    1999년에 입국해서 밀레니엄을 넘기고, 열살 때 온 큰아이가 이번에 대학을 갑니다.
    영주권이 없다고 팝사등록도 안되고, 지원한 학교들에서는 인터내셔널 학생으로 분류가 되어 장학금이나 financial aid에도 차별이 있어서 눈이 빠지게 그린카드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왔군요.

    승인 정보 공유합니다.

    PD 12/02
    LC approved 01/07
    I-140, I-485 동시신청 05/07
    RD 05/14/07
    I-140 approved 07/07
    I-485 NBC이관 interview통지 받음
    인터뷰 11/07/07
    I-485 welcome notice 3/24/08

    그동안 이 싸이트에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승인 기다리시는 분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 추카추카 68.***.28.24

      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겠네요….
      이제부터는 부디 좋은일만 가득하고 만사형통 하소서^^

    • 댜영아빠 69.***.158.66

      인터뷰는 어디서 하셨는지요, 밑에 해피엄마도 쓰셨지만 인터뷰 케이스가 승인이 늦어지는것 같습니다. 원글님의 인터뷰 장소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 드디어 72.***.194.182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댜영아빠님, 저는 텍사스입니다.
      인터뷰때 심사관이 우리 케이스에 대한 심사는 다 끝났고 우선일자만 풀리면 바로 그린카드를 집으로 보내 줄거라고 했는데 3월에 우선일자가 풀렸는데도 오지않아 변호사에게 물어 보았죠. 변호사가 인포패스에 가 보라더군요.

      인포패스 예약이 가능한 가장 빠른 날짜를 잡아서 갔었는데 지금 보니 노티스 데이트가 그날 이네요.

      인포패스에서 물어보는 일이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서류내고 두 시간정도 기다리게 하더니 불러서는 60일에서 90일 사이에 카드가 갈 거라고 말했습니다.

      알았다고 대답하고 그냥 오기가 뭐해서 슬쩍 네임첵은 끝났냐고 했더니 모든 것이 다 컴플리트 되었다고 기다리라고, in process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겠다고, 고맙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직 LUD는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 bluemoon 70.***.31.72

      그나저나 축하드립니다.
      인터뷰케이스가 늦어지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또한도 01/2008에 인터뷰했는데…모든심사는 끝났고 ASAP 처리하겠다고
      하더니만 오라는 welcome notice는 안오고 local에서 NSC로 tranfer되었다는
      통지서만 달랑 오더군요..
      저도 04/01/2008에 Infopass예약했는데 가서 따져볼생각입니다…^^
      따진다고 되진 않겠지만…
      왜 local에서 처리하지 않고 NSC로 다시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님 말씀대로 Infopass 날짜대로 처리가 되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이사이트 탈퇴(?)를 축하드립니다.

    • 산들 74.***.171.216

      정말 축하드려요~^^ 텍사스고 인터뷰를 하셨다고 하니 왠지 저희 케이스와 비슷하셔서 안심이 됩니다. 승인 바이러스 팍팍 받고 갑니다^^

    • 축하 75.***.123.96

      축하축하!!! 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