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3 인터뷰 후기

  • #3432098
    jake 104.***.41.26 2354

    안녕하세요?

    이 사이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고 드디어 저도 영주권을 손에 쥐었습니다.
    EB3문호가 후퇴해서 기다리시는 분들 힘네세요

    간단하게 인터뷰 후기 올려드립니다.

    2019년 7월 I-485접수
    2020년 2월 인터뷰 LA office

    미국에 온지는 4년이 조금 안되네요…
    F1신분으로 4가족이 학생신분으로 있다가 운좋게 집사람이 기술이 있어서
    잡을 잡을 수 있었고 스폰서가 생기고 나서는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된 운좋은 케이스 입니다.

    2016년 부터 어학원 과 신학대학을 다녔습니다.
    인터뷰에서 학교 관련한 질문이 집중이 될거라는 변호사의 이야기때문에 엄청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관련 서류와 송금 내역 제학증명서 성적표 등을 꼼꼼하게 챙겨서 제출했고
    인터뷰시에 새로 갱신된 학교 관련 증빙을 준비해서 갔습니다

    인터뷰는 금요일 아침 6:30 이어서 40분 정도 먼저 도착해서 줄을 섰어요
    정확하게 6:30되니 입장을 시켜주더군요…
    제가 흡연자라 전자 담배를 가지고 갔는데 정부건물에는 전자담배 안된다며 길건너에 버리던지 두고 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보안검사 후 8층으로 가서 인터뷰 레더 보여주고 1시간정도 대기하니
    중국계로 보이는 인터뷰어가 우리가족을 호명 하더군요
    변호사, 통역, 우리 부부, 아이들 두명 이렇게 가니 인터뷰어 얼굴이 약간 썩더군요…
    변호사가 아이 봐줄사람 데리고 가라고 해서 지인에게 부탁을 해서 데리고 갔습니다.
    만나자 마자 애들 봐줄 사람 데리고 왔는데 애들 데리고 갈까? 물어보니 아니다 밖에서 애들봐줄사람 있음 두고 오라고해서 애들은 안들어가고
    우리 부부와 변호사 통역만 들어가서 선서하고

    주 신청자인 집사람부터 인터뷰를 했습니다.(우리 너무 긴장할까봐서 우황청심환 먹고 갔습니다. ㅎㅎ)
    인터뷰어가 약간 나이가 있는 분이여서 조금 안심은 되더라구요
    인터뷰는 기본적인 사항확인과 잡포지션 그리고 페이첵 등을 제출하고
    Have you ever 질문 열가지정도 했습니다.
    특이한건 공산주의자냐, 일부다처제 할거냐? 이런 질문을 하더라구요..
    인터뷰 분위기는 좋았고
    10분정도 짧게 했습니다.

    다음은 제 순서….. 긴장되더군요
    근데 집사람 했던 질문을 그대로하고
    지금까지 다녔던 학교 이야기 하라고 해서 기간, 주소, 뭐 배우는지 이야기했습니다.

    정말 다행인게 집사람 질문했던 질문과 똑같은것만 하고 더이상 학교 질문은 하지 않더군요

    제가 F1으로 미국오기전 1년전에 방문한적이 있는데 그때 직업 알아보러 온거 아니냐?
    지금 일하고 있느냐? 이런거 묻고
    집사람 급여가 작은데 어떻게 생활할거냐 묻더군요
    영주권 주면 나도 일할거라고 했구요

    그동안 질문한 내용 확인하고 사인 하라고 해서 하고
    아이들 것도 신원 확인 절차등을 거치고 사인 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변호사가 인터뷰 중에 핸드폰으로 뭔가를 하고있었는데 밖에 있는 슈퍼바이저가 들어오더니 너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
    분위기가 쎄하더군요….
    미안하다고 전원 끄고 서류를 뒤적뒤적하더니 끝났다고
    이렇게 싱겁게 끝나나 했는데

    마지막에 너희들이 부부인걸 자기는 못믿겠다고 헐……….
    증빙하라고 하데요… 그리고 I-485J도 요구를 했습니다. 준비를 안해갔네요……
    인터뷰가 순조로워서 당인 승인을 기대했으나….

    추가서류를 오후 3시까지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랴 부랴 준비해서
    부부공동 은행 어카운트, 렌트계약서, 결혼사진, 가족사진등을 준비해서 제출하고 주말이 지나고 화요일이 되니 승인 되었다는 업데이트가 되더군요
    이거 제출하는데 변호사가 추가 비용을 많이도 요구하더군요..
    근데 어떻게 합니까… 급한건 저라 비용 조금 깍아서 줬는데…
    좀 억울하더군요

    그리고 일주일쯤 기다리니 변호사 사무실로 영주권이 왔더군요…
    그린카드를 손에 쥐니 너무 좋더라구요…
    눈물이 날줄 알았는데 안나더라구요……

    애타게 인터뷰 기다리시는 분들 준비 잘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오잉 107.***.70.132

      인터뷰때 변호사를 대동하면 뭐가 도움이 되던가요? 돈을 내면서 대동하는걸 추천하시나요?

    • Aa 75.***.250.213

      영주권 받은 거 축하드리고 상세한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Jake 104.***.41.26

      인터뷰때 변호사 대동은 크게 도움이 되진않았는데 혹시 몰라서 같이갔구요.
      요구서류나 필요한 서류를 질문나오면 건내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