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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LC
2022. 4- perm 승인
2022. 5- 140 승인
2022. 6- 485접수.
2022. 9- EAD card 수령.
2022.10- 인터뷰, 그린카드 승인타임라인은 간단히 이렇구요, 인터뷰 떠서 긴장했었는데..
걱정했던것과는 너무 다르게 인터뷰는 너무 간단했습니다.
인터뷰 내내 들었던 느낌은 485 승인 도장찍고 서류 정리하면서 그냥 우리를 불러서 그 앞에서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대기하고있으니 심사관이 이름을 부르더군요,
애들ㅇ 있었는데 under 14은 여기서 기다려도 되는데 괜찮겠냐 물어보더니 괜찮다고 했더니 14살짜리 첫째와 저희 부부만 심사관을 따라 들어갔습니다.작은 오피스에 들어가서 선서하고, 변호사 없이 인터뷰한다는것에 싸인하고 앉으니 인터뷰 레터하고, 1-94 collect 한다고 달라고 하고 이름이 맞는지 체크하였습니다.
그 후 추가서류는 최근 페이스텁 보여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질문은 주소, 생년월일, 이름, 태어난곳이 전부였고
Have you ever 의 질문 쭉쭉 한 15개정도 물어본것같습니다.
남편의 군대 질문에서는 yes지? 라는 정도였습니다.중간에 밖에 애들 괜찮는지 확인하러 다녀올래?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괜찮을거야~ 하고 인터뷰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have you ever 질문이 끝나고는 첫째도 나가도 된다고 친절히 앞까지 데려다 주더라구요.
그때 순간 뭐지? 우리는뭘 더하나? 좀 움찔했는데..
2021년도 남편에게 택스 보고를 왜 head of households 로 했는지.. 물었고 그때는 내가 소셜 넘버가 없어서 CPA가 그렇게 해주었고, 한달전에 소셜넘버받고 amend 했다 이야기했더니 TIN 있으면 되는건데~ 라고 이야기하고 넘어갔습니다.얘기하면서 계속 서류 뽑고 바코드같은거 찍으면서 뭐 출력하고 이런과정을 볼수있었구요, 그러면서 사팔오 서류를 쭉쭉 넘기면서
Apporve 도장을 막 찍어줬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모르는 거니 조용히 앉아 기다리고 있는데 콩그레츄레이션~ 너 이제 영주권자야~ 하면서 2주에서 8주사이에 카드 받을거라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악수하고 기쁘고 즐겁게 인사하고 나왔습니다.근데 정말 심사관이 분위기에 중요한것 같긴해요.
저희 앞에서 불려간 사람은 이름을 불렀는데 그 사람이 번호표 넘버를 이야기하면서 이번호? 라고 물었더니 심사관이 난 니 번호표 넘버가 뭔지 모른다고 하면서 아주 민하게 이야기 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초조했던것 같습니다.암튼 오전에 임터뷰 끝나고 점심먹고 확인해보니 New Card Is Being Produced 로 모두 업데이트가 됐습니다!
인터뷰 긴장은 되지만… 문제가 있어서 걸리는것 같지 않더라구요,
모두들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