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2 NIW 승인 타임라인 – 미국 진행, 캘리포니아 산타아나 센터 인터뷰

  • #3400201
    산티아고 172.***.13.238 2076

    맨날 글만 읽다가 저도 이렇게 승인이 되어서 기분좋게 글을 씁니다.

    140 접수 : 3/22/2018
    RFE : 8/3/2018
    RE : REF : 9/19/2018
    Approve : 12/17/2018

    485 접수 : 2/20/2019 (485,131,765 동시 접수)
    지문날인 : 3/22/2019
    131,765 승인 : 8/7/2019
    인터뷰 : 11/12/2019 – 당일 승인후 New Card Is being Produced

    개인적으로 한의사입니다. 한국에서 한의대를 졸업하고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후
    한방병원의 미국 브랜치 디렉터로 2012년에 미국으로 주재원으로 파견되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갈까 망설이다가 2017년에 미국에 계속 살기로 결심하고 영주권 프로세스를 알아보았습니다. NIW 라는 것을 알게되었지만 이것이 정말 가능할지 저도 잘 가늠이 되지 않아서 착수금 + 성공보수 방식으로 진행하는 로펌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140 이 승인될지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485(신분변경)프로세스는 140 승인 이후로 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석, 박사 학위 논문은 큰 임팩트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구글 스칼라상에서 인용은 10건 미만이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2012-2017 까지 5년간의 50여건이 넘는 다양한 미디어의 노출 경력(미주 한인 언론 80%, 미국 주류 언론 10%, 한국 KBS 등의 노출 10%)과 제가 담당했던 한방 건강기능 식품 생산 프로젝트 참여 및 미국내 한의과대학에서 영어로 특강을 했던 경력을 어필 했습니다.

    추천서는 다섯개를 받았는데 저와 양한방 협진을 했던 비버리힐즈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의 정형외과 닥터, 제가 강의를 했던 미국내 한의과대학 총장님 2분, 석, 박사 논문의 담당 교수님, 미국 한의사협회 회장 한분에게 추천서를 받았습니다. 다섯명중 두명은 미국인 세명은 한국인 입니다.

    인터뷰는 산타아나 센터에서 했습니다 아침 7시 45분에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저는 당연히 저희가 처음이라고 생각해서 갔으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첫 예약은 아침 7시라고 하네요. 주차는 옆 건물 주차 빌딩에 하면 됩니다. 요금은 $5 입니다. 일방통행 길이라서 한번 지나치면 다시 찾아오기 힘드니 미리 구글 맵으로 들어가는 길을 정확히 숙지해야 합니다.

    건물 1층에 가면 문 앞에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줄 서서 한 가족씩 들어가서 보안 검색을 받습니다. LAX 보다 더 깐깐한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의 90%는 히스패닉이나 베트남 사람인 듯 합니다.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오피스가 있습니다. 넓은 대기실이 있고 유리도 되어 있는 한쪽 벽에 가서 통지받은 종이를 내면 됩니다. 일단 얼굴 사진을 찍고 왼쪽 검지, 오른쪽 검지 순으로 지문을 찍어서 본인임을 확인합니다. 같이 온 통역이나 변호사가 있냐고 물어보던데 저희는 우리 가족만 갔습니다.

    약속시간 15분 전에 접수를 마치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7시 50분 경에 저희를 불러서 들어갔습니다. 산타 애나 센터에 중년의 중국인 담당자가 매우 성격좋고 무난하다고 하여 그분을 기다렸는데 다른 분이 저희를 부르더군요. 30대 초반의 베트남계 남자분이었습니다.

    대략 10평정도의 중간 크기의 오피스에 들어갔습니다. 저희 가족 세명과 담당자 한명입니다. 분위기는 대체로 부드러웠습니다. 우선 어떤 목적으로 이 인터뷰를 하는지를 알려주고 세명 다 일어서서 손을 들고 선서를 했습니다. 현재 직장을 묻고 그 직장의 과거 3개월간의 pay stubs 를 달라고 해서 주었습니다. 그 다음은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 증명서입니다. 공증받은 서류를 건네주었고 자세히 읽어보면서 저희 부모님 이름을 물어보았습니다. 와이프와 아들의 증명서도 모두 리뷰하고 현재 하는 일, 학교는 어디 다니는지 등 한 두가지 정도를 물어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뻔한 질문입니다. 군대에서 있었다면 언제부터 언제였는지 어떤 일을 하였는지 물어보고 미국에 국익에 해하는 일을 하였는지, 비자가 거절 된 적이 있었는지, 체포 된적이 있었는지 등등 물어봅니다. 대답은 모두 no 였습니다.

    이제 끝났답니다.
    NIW 에 대해서는 전혀 물어보지 않더군요. 이미 다 리뷰했기 때문에 물어볼 것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몇일간 제 서류를 다 검토하고 외워두고 메모해서 가져갔는데 허탈하더군요.

    일단 오늘 인터뷰는 끝났고 바로 리뷰한 뒤에 2~3주 안에 카드를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12월 말에 한국에 갈 예정이라고 했는데 당연히 그전까지는 다 끝날 거라고 하더군요. 매우 친절한 분이었습니다. 인터뷰 자체는 30분 만에 끝났습니다.

    NIW 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 Rfe 173.***.245.18

      Rfe는 어떤이유로 받으신거세요?

      • 산티아고 76.***.37.33

        별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냥 신청자가 미국의 국익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설명하라는 것과 미국에서 고용을 창출할 사업을 하기위한 재정적 근거를 제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125.***.175.98

      NIW로 신청했는 데도 “같은 온 통역”를 대동해도 되는 건가요? 신청자가요?

      • 산티아고 76.***.37.33

        NIW 든 뭐든 상관없이 일단 접수할때 물어보더군요. 통역을 대동했을때 불이익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코네티컷 24.***.170.133

      가족관계증명서 원본 및 공증 받은 것 등은 카피본도 괜찮은지요?? 원본은 485 패키지 접수 때 냈고, 프린트 한 카피본이 있거든요. 새로 공증을 받아야 하나 궁금합니다

      • 산티아고 172.***.13.238

        저의 경우는 과거의 공증 서류 카피를 찾을 수가 없어서 카피본으로 새로 공증을 받아서 냈습니다. 문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