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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020, I-140 received by USCIS (LIN219017로 시작)
2/6/2021, I-140 Receipt Notice received
11/2/2021, Case was approved2/25/2022, I-485, I-131, I-765 (with medical exam) received by USCIS (MSC229031로 시작)
2/28/2022, I-485, I-131, I-765 Receipt Notice received
3/25/2022, Biometric Notice
4/19/2022, Fingerprints were taken
7/11/2022, New card is being produced
7/12/2022, Case was approved
7/13/2022, Case was approved (case status update 없이, 날짜만 변경됨)
7/14/2022, Card was mailed to me
7/16/2022, 카드 수령 (case status update 없이, USPS Priority Mail로 카드 받음)여태껏 게시판에서 승인된 다른 분들 글 보면서 정말 부러웠는데, 저도 드디어 승인 받고 이렇게 공유해서 정말 기쁩니다!
F1 5년, H1B 3년, H1B Extension 3년 중 2년차를 보내던 중에 승인 받았는데, 카드를 막상 받으니까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 영주권 시작할 때, EB-2 NIW로 진행해야 PERM에 소요되는 시간들을 줄일 수 있겠다고 해서 NIW로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공학박사, publication은 11편). 저는 동시접수 하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I-140부터 진행하자고 해서 I-140만 먼저 접수했습니다. I-140은 1년, I-485는 4개월 반 정도 걸렸습니다. 이민국에서 영주권 관련하여 잘못된 주소로 배송, 잘못된 카드 정보 기재 등등 여러 이슈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해서, 제 손으로 카드를 받을 때까지 완전히 안심하지는 못했습니다. 카드 받고서 카드 정보 자세하게 잘 확인해 보고서야, 비로소 이제 나도 여기서 체류 신분의 불안정을 느끼지 않으면서 살게 됐구나라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원래 한국에서 살고 싶어한 와이프한테 본인이 원하던 선물은 아니지만 영주권을 선물(?)하게 돼서 기쁘고, 이제 와이프가 미국에서 하고 싶은 공부나 일을 천천히 시작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동접인 케이스도 승인이 굉장히 빨리 나는 경우도 있는데 제 정보 공유가 승인을 기다리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하루 빨리 모두에게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