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2018: PWD filed
9/25/2018: PWD received

10/3/2018: Recruitment started
12/15/2018: Recruitment finished

… 1 month of cool-off period …

1/15/2019: PERM filed
5/15/2019: PERM approved

7/3/2019: I-140 filed
7/6/2019: I-140 RFE
7/25/2019: I-485 filed

8/9/2019: Biometric appointment notice
8/20/2019: Completed biometric scan

10/2/2019: I-140 RFE response filed
10/7/2019: I-765 (card in production)
10/9/2019: I-131 is approved
10/10/2019: I-765 (card mailed)
10/11/2019: I-140 is approved

11/11/2019: I-485 Courtesy Notice received – Medicals – FN Notified

11/15/2019: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2/13/2020: Interview is scheduled
3/17/2020: Interview is cancelled due to COVID-19

… Changed job under AC21 job portability …

7/31/2020: Received 1st RFE – I-693

8/28/2020: I-131, I-765 are filed (1st filing)
8/31/2020: I-131 is approved, I-765 is denied
10/5/2020: I-131, I-765 are filed again (2nd filing – Still pending!!!)

11/3/2020: Filed 1st RFE response

11/17/2020: Received 2nd RFE – I-485J
3/26/2021: Filed 2nd RFE response
3/30/2021: New I-485J is approved

6/11/2021: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6/16/2021: Interview is scheduled
7/27/2021: Interview
7/27/2021: New card is being produced
7/28/2021: Case was approved
7/30/2021: Card was mailed to me
8/2/2021: Card was picked up by the USPS
8/4/2021: 우편수령

인터뷰는 간단했습니다.
1:45PM에 입장해서
1:57PM에 인터뷰어가 나오더니 저를 데리고 들어갔고
2:20PM쯤 인터뷰가 끝났고
2:26PM에 건물을 나왔습니다.

질문은 I-485에 적힌내용들 다시 한번 리뷰하면서 확인할거 확인하고, 업데이트 된 내용들 수정하면서 진행했습니다.
mailing address가 변경된점, 새로 입국해서 L1B에서 Advanced Parole로 바뀐점 등 간단한 사항 수정했고, 현재 EAD카드 신청한게 나오지 않아서 회사에서 suspend 되어 있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웃으면서 진행했고 그닥 걸리는 사항이 없었습니다. 중간중간에 대화를 했는데, EAD카드가 나오지 않아 지금 일을 하지 못해서 재정적으로 힘들다고 하니까 안그래도 자기네도 EAD카드가 늦고 있는점 알고 있다며 미안하다고 하면서 운좋게도 지금 EB2카테고리에 영주권 쿼터가 많으니 금방 줄 수 있을거 같고 다시 곧 복직할 수 있을거라고 말했습니다. 그 외에도 케이스를 금방 승인해줄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 말들을 몇개 던져줬고, 마지막에는 일반적으로 최종결정이 2-6주 걸리기는 하지만 요새 처리속도가 빠르니 수일내에 통보가 갈거라고 했습니다.
I-94와, AP 서류, Paystubs를 추가로 제출했고, 그 외에는 추가 제출한 서류는 없습니다. 서류를 많이 준비해갔는데 약간 허탈하긴 했는데, 그래도 준비하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회사 스폰이기도 했고, 미혼이어서 케이스가 그닥 어렵지 않아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에 나오면서 자기한테 더 줄 서류 없냐고 물어서 없다고 했는데, 문열고 나오면서 Birth certificate(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걸 깨달았는데, 이미 건물을 나와서 다시 들어가서 인터뷰어를 만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그냥 운에 맡기고 나왔습니다. 필수서류라고 알고있긴 하지만 인터뷰어가 요청하지 않은사항이기도 했고, 추후에 요청하면 다시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살짝 초조하긴 했는데, 최악의 경우 이거로 시간이 더 걸릴뿐 거절될 사유는 아니라고 생각했고, 현재 상황에서 제가 어찌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그냥 마음 편하게 먹기로 하고 집에 왔습니다.

인터뷰 마치고 1시간정도 후에 case tracker를 새로고침하니 상태가 new card is being produced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 좀 했는데,
1. Fragomen에서 일처리가 늦어져서 프로세스가 길어졌고
2. 코로나로 첫 인터뷰가 취소되기도 하고
3. AC21을 통해 이직도 하고
4. EAD연장신청이 늦어져서 일을 못하는 기간도 생기고 했는데
결론적으로 이렇게 승인이 나서 기쁘네요.

영주권 기다리시는 분들 조만간 모두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질문있으신분들은 아래 댓글 남겨주시면 가끔 들어올때마다 확인하고 답변 남겨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오래 기다리셨는데, 축하 드립니다.

8/31/2020: I-131 is approved, I-765 is denifed -> EAD 가 승인이 안된 것인가요? 485 펜딩 상황이면 문제 없이 다 승인이 되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그리고 처음 RFE 받으시고 신체 검사 준비 하시는데 보통 3개월 정도 걸리나요? 생각 보다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군요.

감사합니다.

8/31/2020에 있었던 I-765 denial은 이민법 업데이트로 인한 혼동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변호사와 서류 재검토를 한 결과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고 재제출하였습니다.

관련 정보는 다음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민법 업데이트 (2020년 10월 현황)

RFE를 받고 실제로 신체검사를 제쪽에서 준비한건 2주일밖에 안걸렸지만, 회사변호사가 제 서류를 받고나서 늦게 제출했습니다. 이 부분이 참 답답했던 부분인데, 회사변호사를 통해서 하다보니 아무리 재촉해도 서류를 접수해주지 않고, 항상 deadline에 맞춰서 일을 해서 마음고생을 좀 했습니다. 저도 3개월 걸릴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이직 준비 하실때 현직장 HR 쪽에 AC21 job portability 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을 하셨나요?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은 거 같아서 저도 설명을 해야 할텐데,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회사 인터뷰 합격하고 회사측에 물어봤는데요,
리쿠르터한테 회사 immigration 팀에 AC21 을 지원하는지 물어봐달라고 했더니 된다고 해서 이직을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회사가 Fragomen을 이용하고 있었고, Fragomen이 워낙 큰 로펌이라 제가 많이 설명안해도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측 이민팀과 상담해보시는게 제일 정확할 것 같고, 만약 회사에 이민팀이 없거나 HR이 없다고 하면 사설 변호사에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