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2-승인공유

  • #483804
    걱정 69.***.188.86 3630

    우선 3순위이시거나 승인 기다리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구요. 좋은 소식들 있으실 꺼에요…힘내세요 홧팅!!

    오늘 그러니깐 한 30분 전에 485 인터뷰 보고 왔어여.
    전 dui가 삼년전에 있었고 석사졸업 eb2로 접수했습니다.

    광고– 3월말부터 5월말 정도까지 한거 같아요.

    LC 신청 – 6/27/08
    LC APPROVAL- 2월 중순 으로 기억됨 /09

    140,485,EAD,여행허가서 신청-3/09

    EAD,여행허가서 승인 -3/24/09 EAD 승인, 여행허가서는 며칠 후 나옴

    140승인 – 6/11/09

    485 TRANSFER 되었다는 메일 7/15/09
    485 인터뷰 NOTICE메일 8/7/09
    485 인터뷰 9/21/09

    저는 캘리포니아 산타아나에서 인터뷰 했구요
    만약 인터뷰가 없었으면 7월달에 승인 여부를 알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전 전공이랑 일하는 JOB TITLE이 조금 달라서 질문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인터뷰 한 5분정도 한것 같습니다.

    전 9시 35분 인터뷰였는데 한 9시쯤가서 인터뷰 노티스 종이 드랍하고 인터뷰하시는 분이 제 파일 가져가서 리뷰하시고 하는데 한 15분정도 걸린듯? 인터뷰까지 시간이 남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9시 15분쯤 부르더라구요. 변호사님이 안와서 기다려 달라고 하고 있는데, 자기는 내 케이스를 APPROVE할꺼라고 변호사 없이 해도 상관없다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중 변호사님 등장. 그래서 같이 인터뷰 5분정도 하고 승인…

    주소,생년월일,마지막으로 들어온 날짜를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인터뷰하시는분이 말하시면서 맞냐고 확인말 했구요
    JOB OFFER LETTER, DUI RECORD 원본 달라고 여권 보고 EAD 가져가고, 승인 내용적힌 편지하나 줬어요.

    전 정말 넘넘 좋아서 날라갈뻔했어요… 인터뷰하시는 분이 정말 좋은 사람이셔서 정말 다행이였던것 같아요.
    2주안에 영주권 메일로 올꺼라고 하시면서 방긋방긋 웃으시면 잘가라고 나가는 문까지 배웅해주시고..

    정말 1년 반동안 수고해주신 제 변호사님, 제 서류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넘넘 감사드려요…

    다들 조금만 힘내시고 인터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전 진짜 한 일주일 내내 연습하고 어제 한 두시간 밖에 못잤는데 그냥 편안하게 가시면 될꺼 같아요.. 우황청심원 먹을려고 들고갔는데 인터뷰가 너무 빨라지는 바람에 먹지도 못하고 ㅋㅋㅋ

    그동안 이 사이트에서 정말 너무나 많은 정보 공유했었는데 그동안 따뜻하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암튼 이상 저의 긴 후기였습니다

    참 산타아나에서 인터뷰 보시는 분들은 파킹하실때 필요한 캐쉬 꼭 가져가세요. 저 캐쉬없어서 다시 나갔다가 들어왔거든요..

    암튼 화이팅이에여!!

    • 추카 96.***.33.61

      축하합니다.
      저도 LC넣고 기다리는데..
      행복한 이민생활되시길 바랍니다.
      DUI는 음주운전을 말하는것이지요?

    • wish 63.***.15.77

      When did you do your finger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