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3 숙련 타임라인, 인터뷰 및 당일 승인 후기 (04/2019 RD) (미시건)

  • #3393884
    1111 107.***.224.232 3003

    안녕하세요~
    그동안 여기서 많은 정보들 얻고, 덕분에 준비 잘하게 되고 마무리까지 순조롭게 잘 마쳤습니다.
    EB-3 학사 전문직 으로 취업영주권 입니다. 그리고 지역은 미시건, Detroit Field Office 관할 입니다.

    1년 넘은 것들은 날짜까지는 기억이 잘 안나서 월까지만 대략 공유해볼께요!
    타임라인
    11/2017 Prevailing Wage 신청 및 광고시작
    03/2018 Labor Certification 신청
    10/2018 Labor Certification 승인
    이 사이에 개인적으로 바빠서 몇달 미루게 되었습니다.
    02/21/2019 I-140 Premium 신청
    03/04/2019 I-140 Premium 승인
    04/05/2019 I-485 & 485J 신청 및 Receipt Notice 받음
    09/05/2019 EAD 승인 및 수령
    09/12/2019 Ready to be scheduled for interview
    09/17/2019 Interview is scheduled.
    10/22/2019 오전에 Detroit Field Office에서 Interview 했습니다.
    10/22/2019 밤에 New card is being produced

    인터뷰 후기
    저는 시간이 9시 넘어서 잡혀있었기에 Rush Hour 와 겹치지 않아서 운전도 부담없었습니다.
    아침에 와이프가 병원에서 퇴근하는길에 사준 커피를 들고,
    혹여나 옷에 젖을까봐 조심조심 운전해서 갔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게되어서 인터뷰 시작 20분전에 슬금슬금 들어가기 시작.
    신발을 벗고 코트랑 소지품들 공항 검색대에 올려놓듯 다 검사하고 이상없이 통과.
    들어가니 Receptionist 들이 있기에 물어보려고 인터뷰 노티스를 보여줬더니
    여기서 Check-In 하는 것 맞다고, 제 신분증과 Notice를 자기가 가진 List와 대조 및 확인.
    그 후, 번호 부르면 거기 가면 된다는 간단한 설명과 함께 번호표를 하나 뽑아주더군요.

    안에 들어가서 기다렸는데, 첨에는 은행창구같은 곳들이 있기에, 여기서 인터뷰를 진행하나 싶었어요.
    그건 아니고, 가서 양 두번째 손 지문과, ID & 인터뷰 노티스 확인하고, 저기 인터뷰 웨이팅 하는 곳 가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휴대폰 사용도 안되기에, 인터뷰 준비만 하면서 기다리길 대략 40분정도?
    제가 60번대였으니 제 앞에 60명이 9시전에 이미와서 인터뷰 대기중이였죠.
    한 40분 정도 기다렸나, 어떤 덩치 좋으신 백인 아저씨가 나오셔서 제 이름 호명하더라구요.
    나이는 한 50~60대 신거로 보였어요.
    간단한 인사와 함께 복도 따라가서 오피스에 입성!
    앉기 전 모든 진실만을 말하겠다는 선서와 함께 자리에 안착

    생각보다 편한 분위기에서 인터뷰 시작.
    저는 4년전 대학교로 유학와서 OPT로 취업 및 대학원 진학하고 동시에 영주권 진행된 케이스 입니다.
    OPT동안 열심히 일 하였고 잘 봐주셔서, 회사에서 모든 부대 비용 및 서포트 다 해주셨습니다.
    어학원 등 복잡한 케이스가 아니었어서 그런지 특별히 더 볼게 없다고 하셨어요.
    다만 제출한 서류들 이미 다 파악했고, 2가지가 더 필요하다 하시더군요.
    준비해온 신체검사 그리고 Job Offer Letter 이 2가지 제출하니, Great Great.
    제가 하는 일 직함이 뭔지, 하는 일이 뭔지 물으셔서 간단히 대답.
    그리고 Have you ever 질문도 묻기전에 이미 485에 Approved 도장 쾅 ㅋㅋㅋㅋ
    그 다음은 Have you ever 은 뭐 해당되지 않은 질문들이기에 전부 No로 대답.
    다만 모든 Have you ever 질문 다 물어보셨어요.

    군대 얘기가 나오게 되어서 얘기하다보니, 놀랍게도 주한미군 해군으로 근무하셨고 부산 진해에 있었다고 하셨어요.
    그 후, 너 영주권 승인되었어. 오늘부터 영주권자고 5년후 시민권 취득 가능해.
    꼭 시민되서 Educator Board 를 위해 투표권 행사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현재 미국 교육 정책에 대해서 좀더 관심가지고, 고급인력을 키우도록 일조해줬음 좋겠다는 뜻 이셨을거 같아요.
    전 그래서 알겠다고, 꼭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 후 영주권 카드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네요.
    Officially 4~6 weeks 지만, 보통 7~10 일 내로 집으로 영주권 카드 배송 될 것 이라고, Congratulation ! 하고 쿨하게 끝났습니다.
    밖으로 마중나와주시면서, Have a good day! 하셔서, I really appreciate your work and consideration. You made me feel so relaxed. Thank you so much again!
    하고 뒤 돌아서 나왔습니다.
    준비해간 100장이 넘는 보충 서류들은 결국 세절기로 직행 해야겠죠.
    아마 인터뷰 시간은 15분? 되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취업 영주권 프로세스가 순조롭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 Christian 이기에, 그동안 잘 인도해주시고 마지막 인터뷰어까지 좋은 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더라구요. 혹 기독교도에 반감 있으신분들은 양해해주세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미국이니까요 ㅎㅎ

    아무튼 이제 영주권자로써 성실한 납세자 그리고 모범적인 거주자로써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영주권 기다리시는 분들 다 잘 되실거에요!!
    좋은 날을 위해, 다들 참고 힘내고 화이팅 합시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Appa 67.***.220.7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8월초 인터뷰 이후 여전히 기다리고 있는 중이어서 행복 가득한 기운 받고 갑니다.

      • 1111 107.***.224.232

        아는 동생 8월중순 인터뷰 진행했었고, 지난 주 승인소식 받았습니다. 곧 연락오실거에요 ^^ 미리 축하드립니다.

    • Thnxguys 107.***.76.61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혹시 그 485에 도장이 찍히면 100프로 영주권 받는건가요?
      그 얇은 직사각형 모양(?) 맞나요? ㅠㅠ

      • 1111 107.***.224.232

        네네 맞아요~ 얇은 직사각형 선과 그 안에 날짜랑 Approved 라는 글씨의 도장이 찍힙니다.
        그 도장이 찍힌 날부터, Status 가 Permanent Resident 로 변경이 되는거에요.
        카드 안받으셨어도 승인된 날짜로부터 영주권자니까, 걱정마세요~
        저도 어제 인터뷰어가 오늘부터 넌 영주권자이고, 5년후에는 시민권 신청가능하니까 꼭 해~ 라고 하셨었거든요.
        그 말은 승인도장 받은 날부터, 영주권자라는 얘기라고 볼수있겠죠!?

    • THnks 68.***.148.76

      저도 미시간인데 9월달에 인터뷰보고.. 소식이 없네요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 1111 107.***.224.232

        8월중순에 인터뷰본 지인도 10월 2째주 경에 승인소식 받았어요. 아마 짧으면 2주 길면 1달안으로 승인 및 카드 수령하실거라고 봅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

    • ?? 73.***.28.11

      우아!! 축하드려요!!!
      거의 2년 걸렷네요!!

      • 1111 107.***.224.232

        감사합니다!
        2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무사히 잘 끝났네요.

    • Congrats 71.***.56.151

      먼저 좋은 소식 축하드립니다!
      저도 어제인 10월 22일에 영주권 인터뷰 보고 왔는데…
      485에 도장이라는게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인터뷰 끝나고 맨 마지막 장에 도장 찍고 면접관과 제 서명하고 나왔는데…
      긴장해서인지 서명하는 데에 집중해서 도장이 뭔지를 못봤네요ㅠㅠ..
      저는 ‘케이스를 더 리뷰하고 필요한 서류 있으면 요청할거고 아니면 승인 날거다’라는 얘기만 듣고 나와서 인터뷰 끝나고 후련하면서도 찝찝한 마음이네요ㅠ.ㅠ…
      영주권 카드 수령까지도 순조롭게 진행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1111 107.***.224.232

        감사합니다! 도장은 그냥 승인도장을 말하는 거구, 485 신청서 저희가 냈잖아요? 그 맨앞장에 빈칸이 상단쯤 있는데, 거기에 Approved 라고 찍히더라구요. 그게 485 승인을 뜻하는 것 같고, 복잡한 케이스가 아니시라면 금방 승인 나실거에요.
        걱정마시고 맘편히 기다리시길! 미리 축하드립니다.

    • Thnxguys 74.***.228.220

      Congrats님, 면접관이 마지막에 485에 도장 찍으면서 영주권 승인됐고 2주안에 카드 도착할꺼야 했거든요, 근데 그 도장이 승인도장인지는 몰랐어요. 원글님 말에 따르면 승인 도장인것 같긴한데… 도장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는건지…ㅠ
      잘 모르겠네요. 무튼 좋은 마음으로 우리 기다려봐요~

      • Congrats 71.***.56.151

        감사해요~~~ 지금까지도 잘 기다렸는데 더 기다릴 생각하니 막판에 좀 지치네요!
        ‘Thnxguys’님도 조만간 카드 받으시길 바랄게요 🙂

      • 1111 107.***.224.232

        전 그 승인도장 하나밖에 못봤어요. 2주안에 카드 갈거야 라고 들었다면 승인 받으신거에요 ㅋㅋ 걱정마시고 기다려보세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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