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2 NSC I-485 승인공유

  • #468628
    시카고서버브 75.***.123.210 2130

    우선 이곳을 통해서 그동안 정보도 많이 공유하고
    무엇보다도 불안한 마음을 달랠 수 있었던 이 사이트와
    제게 답글로 격려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작년 4월에 동시접수 한 후에 남들 다한다는 인포패스나
    전화한번 안하고 그냥 묻어두었습니다. 그당시 모두들 꺼려했던
    NSC였구요. 하지만 지금생각해 보면 변화무쌍한 TSC보다는
    꾸준하고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했던 NSC가 차라리 마음에 들었습니다.
    능력이 없는 변호사도 아니었는데 RFE는 모두 세번 왔구요.
    RFE맞으면 또 부랴부랴 서류해서 다시 보내고(보통 한번 RFE당
    한달정도 지연되더군요)그래도 제 서류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처리해준 USCIS 직원이 고맙기 까지 합니다. 얼마전에 어떤분이
    NSC 일처리를 예상하는 글을 쓰신거 같은데 제 경험으로도
    NSC에서 일처리하는 시기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 저곳을 보더라도
    NSC에서 주로 월 초에서 중순까지 엑티브하게 일처리를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곳에 오시는 다른 모든 분들도 하루빨리 I-485가 승인
    나시기를 바랍니다.

    제 케이스 히스토리를 적습니다.

    140 RD 04/23/07 (Regular)
    485 RD 04/23/07
    BIO 05/25/07
    485 LUD 05/27/07
    LUD 05/28/07

    765 EAD 07/28/07 (Approved)
    131 AP 08/10/07 (Approved)

    140 RFE 08/27/07 (최근 pay stubs 3장 요청)
    140 LUD 09/21/07 (Received, Process Resumed)

    140 09/27/07 (Approval Notice Sent)

    485 RFE 01/29/08 (군대기록, 최근한국의 주소, 한국에서의 마지막 직장기록, 와이프 마지막 직장 기록, 와이프 단체가입 여부에 대한 affidavit 요청)

    485 LUD 03/12/08 (Received, Process Resumed)

    485 RFE 03/19/08 (군대이외의 단체 가입한 적 없다는 affidavit요청)

    485 LUD 04/16/08 (Received, Process Resumed)

    140 LUD 04/20/08 (이미 Approve된 케이스, 소프트 LUD)

    131 LUD 04/20/08 (이미 Approve된 케이스, 소프트 LUD)

    485 05/06/08 (Card Production Ordered) – Both my wife and myself.

    • qwert 198.***.89.9

      정말 축하드립니다. 항상 그렇게 긍정적으로 사시는 게 보기 좋습니다.
      행복한 미국 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