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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타임라인 (EB-2)
Timeline
04. 24. 2020 변호사와 최초 Contact
04. 28. 2020 연봉측정 (Prevailing Wage Determination)
(정상적이면 6주면 되는데, 나는 코로나 특수로 120일 정도 걸린 것 같다)22. 2020 PERM 접수
07. 18. 2021 PERM 승인08. 18. 2021 I-140, 485 접수 (Premium Processing)
약 2주 뒤 140 승인
09. 21. 2021 Fingerprint
03. 16. 2022
Nebraska Service Center 에서
National Benefits Center, P. O. Box 648005, LEE’s SUMMIT, MO 64064 로
Service Center 를 이전한다는 Transfer Notice Letter 를 받음04. 09. 2022
New Card is being Produced (오후 4시 50분 EST)04. 11. 2022
Case was approved (오후 1시 정각 EST)04. 13. 2022
Card Was Mailed to Me (오후 4시 50분 EST)04. 14. 2022 ( 00시 15분 EST)
Kentucky Distribution Center04. 15. 2022 (08시 30분 EST)
Jamaica Internation Distribution Center (NY)
찾아갔더니 JFK Airport 라고 해서 돌아옴04. 16. 2022 (06시 37분 EST)
Local 주소로 바뀌어 있길래 우체국 문 여는 시간 맞춰서 8시 30에 갔더니
이미 Delivery 나갔다고 오전중에 도착 할 꺼라고 해서 돌아옴.15시 10분.
Approval Notice 와 Green Card 를 Mail Box 에서 수령
박카스 드리려고 나갔는데 우체국 아저씨 가버림.
==================2. 소회 (길어요)
03. 19. 2022
3월 16일 자로 내 I-485 Case가 NSC(Nebraska) 에서 NBC(Missouri)로 Transfer 한다는 Notice letter가 왔다.레터 안에는 내 Case Type과 (I485) Notice Type: Transfer Notice 가 적혀있고,
중간에 What the Official Notice Said라고 Bold 로 줄이 쳐져 있고 그 아래 Transfer 사유가 적혀져 있다.그대로 적으면,
In order to speed up processing, we Transferred the application or petition (“your case”) listed above to the following USCIS office for processing:
NATIONAL BENEFITS CENTER, P.O. BOX 648005, LEE’S SUMMIT, MO 64064
That office will notify you in writing when they make a decision on your case or if they need additional information
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니까 니 Case 에 대한 처리가 너무 늦으니 우리가 빨리 처리해 주기 위해서 다른 Office 로 니 Case 를 넘겨 줄꺼라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약28일만에 USCIS 홈페이지에 New Card is Being Produced 라고 대문짝만하게 뜬 것을 확인하고는 나는 환호성을 질렀는데, 먼저 영주권을 받은 지인이 그거 Combo 카드란다.나는 김이 샜지만, 미국 짬밥은 내가 더 있기에?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봤을 때, 만약 그게 콤보카드 (노동허가 I-765 + 여행허가서 I-131) 라면, 그거에 대한 Notice letter 가 먼저 왔어야 옳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I-485 신청한지 7개월만에 온 레터가 이민국 서비스 센터 이전 (Local office가 아닌) 레터 였는데, 아무 Notice 도 없이 USCIS status 에 “새 카드가 만들어졌다” ??? 이런 츤데레가 있나.
정신을 가다듬고 모든 부정적인 기운을 물리치면서 나는 핸드폰 알람 같은 것을 안해놨기 때문에,
New Card 라는 것이 콤보카드에 관한 것이거나, 아니면 영주권 카드를 말하는 것 둘 중 하나일진데,
내가 마지막에 받은 Letter 는 I-485 case type 에 대해서 니 Process 를 Speed up 해준다는 것이었지 않나? “아니 이렇게 마음의 준비도 안됬는데, 툭, 샤넬 가방을 던지듯” 그냥 이렇게 New 카드를 만들었다며 토요일 오후 4시 50분 퇴근전에 알려준다고? …라고 주말내내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었는데 월요일 오후 한시에
Case was Approved오마이갓!
만약 내가 영주권이 나왔다고 내 삶이 당장 180도로 달라질 수 있다면,
그래서 10년 가까이 학생신분인 남편의 아내에게 합당한 보상을 줄 수 있는 나라면 좀 더 큰 소리로 소리를 질렀을 텐데, 앞날에 대한, 두려움, 그 불확실성 때문에, 그것을 뚫고 지금의 기쁨을 충분히 표현하지는 못한 것 같다.그동안에 겪었던 더러운 일들, 다 잊어야지.
그리고 능력을 키워서 힘든 사람들 도와주며 살고 싶다.
마지막으로, 꿈을 가지고 이 곳에 오신 모든 분들,절대포기하지 마세요! 간혹가다가 진짜 좋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됩시다!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P.s 비용
04. 27. 2020 변호사비용 7000$
08. 07. 2020 광고비용 2,269$
이민국 수수료: I-485 + I-131 + I-765 = 1,225$ x 2(아내와 나), I-140=700$
Premium processing fee 2,500$ (1,250$ x 2: 아내와 나)
Fedex & Administrative fee = 200$
Education evaluation fee =100$총비용: 15219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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