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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패드 살려고 줄서있는데,
줄서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 ( 최소 50명 이상 ) 갑자기 매니저가 저보고는 구매할수 없다고 줄에서 나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무슨일이냐,, 다 sold out 된거냐, 다른 64G 짜리 없냐고 물었더니 대뜸 하는 얘기가,
‘you can buy NOTHING. You came here before, right? I can identify you. You are a RESELLER’
이 얘기 듣고 황당해서,,
‘No, i’ve never been here before. What are you talking about?’
제 지갑 열어보이면서, 크레딧 카드 번호 다 줄테니 apple store에서의 거래 내역 조회해봐라 했는데, 들은척도 안 하더군요. 그럼, CCTV 테이프 보여달라고 했더니 자기 권한 밖의 일이라고 합니다. 황당해서 이 상황에선 손이 떨리고 목소리가 올라가더군요. 줄서있는 사람들 다 쳐다보고 있고, 그래서, 아 그러면 경찰 불러주고 너 비지니스 카드 달라고 했더니, 이젠 돌아서서 도망가려고 하더군요. 저도 모르게 ‘where are you going?’ 외치면서 어깨를 잡았는데, 그 때 갑자기 security guard 등장. ‘you can’t touch him. if you do that again, i’ll lock you up.’ 그러면서 경찰관 뱃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여튼 business card 는 끝까지 못 받았고 ( cashier 옆 문 밖으로 나간 이후로 다시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 last name 알아내느라 20분 걸렸습니다 ( first name 은 셔츠 위 명찰에서 기억해놨습니다 ).
David Kamilar
http://www.linkedin.com/pub/david-kamilar/5/a11/492
미국에서 6년 동안 살아오면서 이런 경우는 첨 겪네요. 기본적으로 David 개인 상대 소송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David 말로는 고객이 수상해 보일 경우 안 팔수 있는게 company policy 라는데, 이게 사실일경우 회사 대상 소송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단 오늘 다시 가서 police report 를 받아올 생각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법 쪽으로 아는게 없으니 원,,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