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비전공 개발자 커리어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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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싸비전공 174.***.146.213 1128

    안녕하세요,

    주립대에서 학부 통계학만 졸업하고 운좋게도 Data Scientst로 linux환경에서 Python을 쓰면서 1년반 일한후에 개발자로 이직해서 1년째 같은 Laravel 프레임워크와 플랫폼을 쓰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주권 신분이 되지않아 한국회사에 일을 하였는데, 영주권이 생겼고 미국에서 계속 생활하려면 힘들더라도 더 늦지않게 빨리 영어를 쓰면서 정착하고싶은 생각도 크고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고싶은 욕심이 커서 이직을 시도하고있습니다.

    그치만, Computer science 비전공으로 개발자 일을 찾기에는 제 코딩스킬이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고, data science로 가기에는 학위+경력 장벽이 높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업무적인 스킬로는 첫직장에서 1년반동안 3번의 프로모션과 두번째직장에서는 10년이상의 시니어가 떠난 자리를 혼자 유지보수하면서 새로운 개발업무를 다른분들과 하며 잘 적응하고 있는데, 이런것을 어떻게 이력서에 잘 표현해서 면접까지 연결해서 어필해야할지 많이 헤매고 답답함에 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주변에 이직 조언구할곳이라곤 같은 회사, 다른 매니저들인데요..

    이렇게 익명으로나마 다른분들께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 1gt 73.***.155.117

      파이선 1년. ㅡㅡ. 미국취업

    • . 45.***.231.179

      컴싸 석사하세요 그럼 뭘 고민때림 ㅉㅉ

    • 자연사 98.***.109.6

      스스로 내가 한 일을 잘 포장해서 말하기 힘들다면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입니다. 적어도 한 분야에서 어느정도 confident할 때까지 경험을 쌓는게 좋겠습니다.

      한번에 전환하려면 CS 석사하는 방법이 있지만, 지금 기초없이 부딛치는 상태에서 석사는 좀 무리일 수 있습니다. CS 학부의 전공 과목들은 어느 정도 소화를 하신 후에 석사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topic은 기초가 없어도 아마도 스스로 공부하고 따라가며 억지로 해내실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한 학기에 여러 가지를 기초없이 그렇게 동시에 하는건 힘들겁니다. 목표는 그냥 졸업이 아니라, 좋은 직장으로 점프하는 것이니까 억지로 때우는 수준으로 졸업하지 않아야죠?

      석사는 옵션이 아니라면, 경력을 쌓아가며 이직을 하는 수 밖에 없죠. 자기가 하는 일을 어떻게 잘 설명하는가를 모르겠다는 말은, 인더스트리에서 자신의 위치가 가늠이 안된다는 얘깁니다. 내가 한 것만 알고 업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더 큰 그림은 자신있게 말 하기 힘든게 아닌가요? 앞으로 뭐 하나라도 전문성을 가지고 계속 해나가시면서 경력을 쌓으시고,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오면 이직하면서 배우고 개발해 나가셔야겠죠. 이미 데이타 사이언스라는 하나의 무기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개발자로 시작하지 않아서 핸디캡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 ㄴㅇㅇㄴ 73.***.176.219

      부트캠프 고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