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card dispute 해보신분 계시나요

  • #302436
    sh 208.***.209.81 2354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해답을 못구해서 여기 올려봅니다.

    오래전에 언니가 신용카드를 만들었는데 제 이름도 집어넣어요, 그냥 사용자로 넣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조인트여서 제 크래딧에도 언니와 똑같이 영향을 끼친다더라구요. 문제는 이게 아니라 언니사업이 좀 안좋아져서 카드빚을 몇달 못갚았고 결국 제 크레딧도 망가졌습니다. 그 와중에 언니가 너무 급해서서 어떤 합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신문광고를 보고 융자를 얻으려고 했는데 그걸 해주는 작자가 수수료 명목으로 어떤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한것처럼 내역을 만들고 액수를 만들어 챙긴것 같습니다. 물론 그 작자 연락이 안되구요. 가뜩이나 당분간 제가 갚아야 하는 남은 카드빚에 그 수수료라는 액수까지 얹혀져서 조금 일이 꼬였습니다. 게다가 이게 2월달에 일어난 일인데 제가 5월에 카드회사에 모르는 액수와 모르는 구입처라고 편지써보냈더니 첨엔 편지받았다고 회사측에서 답장을 보내더라구요 근데 한달이 지나서 하는말이 60일이 지나 리포트 했으므로 갚아야 한답니다. (그건 알겠는데 그거 답장하는데 한달이 걸리다니요) 아무튼 카드회사는 알아볼 기미도 없구요. (어차피 법적으로 60일지난건 내야 하니까요 )
    근데 이게 좀 큰 액수라서 감당하기가 힘드네요. 언니는 한국으로 갔는데 아마 그냥 거기서 살 생각인것 같고 (어차피 여기 있어봐야 빚이 너무 크고 갖은 목돈도 없거든요) 당분간은 저에게 여유돈을 부치기도 어려울것 같고. 같이 사는 친언니이고 돈을 챙겨 저몰래 가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상황이 정말 어려워져서 한국돌아가 다시 어렵게 생활하며 지내고 있어요.

    항상 전 그냥 사용자로 알고 있던탓에 그리고 그다지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던 탓에 언니가 빌을 체크하고 패이먼트를 내서 저는 아무것도 몰라왔어요. 이걸 카드회사에 말한다고 들어주지도 않을것 같고.

    정말 답이 없는걸까요?

    여기저기 포럼에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답이 안나와서 좀 안좋은 집안사정이긴 하지만 이렇게 글 올립니다.

    좋은거 딱 하나 있네요, 이게 스카이패스 비자라 일불당 일마일씩 적립이되더라구요. 해서 한국을 몇차례 공짜로 갔다올수는 있게 생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