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 #3733046
    CPA 47.***.30.103 1044

    아내가 미국에서 무료함을 느껴서 CPA를 해 보자고 추천하였습니다.

    혹시 플로리다나 조지아쪽에 CPA 자격증 시험을 치게 된다면 별도로 미국에서 accounting 이수를 해야 되는지 알고 계세요?

    아내는 한국에서 4년대 교육 대학을 나왔습니다.

    • HR 73.***.22.102

      회계사 자격증이 무슨 심심해서 그냥 따는것도아니고..
      일단 시험보기위한 자격을 충족시키기위한 크레딧을 받아야하는데 정확한건 구글에 찾아보시면 학점요구사항 있을거에요

    • 150.***.170.234

      미국 cpa는 한국시험과 달리
      개나소나 붙을수 있기에 도전 가능합니다
      근대 문제는 그 자격증으로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한인회사 들어가서 영어뛰거나 하는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 씨파 5.***.235.36

      윗분의 말대로 미국 회계사 시험은 진짜 쉬워서 CPA 시험 도전 할만 합니다. 저도 미국에 작년에 이민와서 여러 생각하다 주변의 권유로 시작해서 지난 8월에 시작한지 3개월 만에 전부 끝냈습니다. 조지아나 플로리다 지역은 아니지만, 회계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조건은 비슷 할거에요. 꼭 빨리 시작하셔서 미국에서 저처럼 회계사 커리어 시작하셨으면 좋겟네요!!

    • Amy 47.***.228.136

      @씨파님 혹시 학점은 학교다니면서 이수하셨나요? 백그라운드 없어도 학점이수하고 시험까지 어렵지 않은지 여쭙니다..

    • rjsl 207.***.121.62

      한국 회계법인에서도 일해보고 미국 회계법인에서도 일해봐서 의견드리자면,

      보통 미국에서 한국 사무실 일하시면 비전 별로 없습니다. 회계사는 대화능력이 참 중요한 직종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영어를 잘하셔야 회사내에서 인정받고 쭈욱 나갈수 있습니다. 한국은 사회성 없고 사람 별로여도 “자격증”위주의 나라라서
      대우를 해주지만, 미국은 다른 문화라서 업무능력과 영어, 사회성등이 훨씬 중요한거 같네요. 자격증따면 이력서 제출시 선택될 확률은 높아집니다. 목표를 미국 회계법인으로 하시고, 스탭에서, 시니어, 그리고 매니저 등 쭈욱 10여년 정도만 하시면 돈을 못버는 직업군은 아니에요. 진짜 많이 벌려면 파트너를 해야되는데, 이게 바로 영어가 정말 많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선은 미국 회계법인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앞에서 어떤분이 영업을 이야기 하시는데, 이거는 케이스 마다 다릅니다. 어떤 법인은 영업을 하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법인은 그런 압박을 매니저 달기 전까진 주지 않습니다. 실제도 매니저 이상부터는 영업 능력이 중요하고, 그런걸 잘한다면 많은 돈을 벌게되죠. 그런 영업이 맞지 않으면 그냥 로컬 법인에서 10만불 중반 정도 받으면서 쭈욱 일하기에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