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tible 차는 어떤가요?

  • #703
    convertible 65.***.253.13 7976

    convertible 차를 모는것이 희망사항입니다. 이차의 특징을 좀 알수있읍닏까?
    예을들어 보험료라든가, 등등.

    감사합니다.

    • .. 24.***.209.211

      어떤 형태의 body type을 원하시는가요? cabriolet 또는 roadster, soft top 또는 hard top? soft top은 hard top에 비해서 보험료가 비쌉니다(보험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전복되었을때 치명적인 injury가 생길가능성이 높고, 차고 없이 차를 보관하면 뚜껑이 비,바람에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보험료가 더 올라갑니다.
      cabriolet은 coup type의 차에 뚜껑을 단거라서 승차감 같은건 보통 차랑 별 차이 없는거 같구요, roadster 같은경운 차체가 낮아서 오래 타면 조금 피곤해 집니다.
      전 hard top의 roadster를 살려고 열심히 research 중인데 곧 새모델이 나온다고 해서 조금더 지켜보고 있습니다.

    • hard top 67.***.122.137

      soft top 사지마세요.. 무진장 시끄러워요~

    • soft top 63.***.183.170

      convertible soft top에 금발의 백인 아가씨를 태우고 PCH를 달리는 모습.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읍니까?
      저도 그게 희망 사항이었는데, 아직까지 능력이 안돼네요.

    • hh 63.***.128.87

      Soft top is romantic but I think it could be dangerous in case something like a rock is thrown to the car by accident even if it is very small.

    • soft top 63.***.183.170

      Yes, but what is the probability to get a hit by a rock in the middle of driving.
      Probably it is less than the chance someone gets a girl friend by driving a Camry ^_^
      I will definitely go for a soft top, if I have the economic power.

    • bb 131.***.206.31

      사실땐 반드시 시운전 오랫동안 하시고 사세요..저도 convertible이 꿈이였는데
      한번 친구의 차를 타봤더니 안이 너무 좁고 답답해서 제가 cage에 confine되는 느낌이였읍니ㅏㄷ. 그레서 저는 제가 convertible타입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꿈을 버렸지요..저 답답한것 제일 싫어하거든요

    • .. 204.***.166.67

      컨버터블 폼을 위해 모든걸 희생해야되는 차입니다. 폼생폼사 입니다. 세컨더리로는 정말괜찮은데 이걸 메인으로사는건 너무 불편합니다. 겨울엔 춥습니다.

    • 벤츠clk 68.***.136.211

      넘..진동이 심해서…몇시간 타고 난 뒤에는 머리가 띵하고..두통이 옵니다.
      차가 흔들리니 머리도 함께 흔들려서 그러리 생각하고 있네요^^

    • 돌다리 24.***.4.87

      올 2월에 chrysler sebring convertable 을 e-bay 에서 샀답니다..
      coolant system 을 교환하느라 돈이 들어갔지만..
      너무 잘 타고 있습니다..
      특히 퇴근 길 뚜껑열고, 음악 크게 틀고, 큰 소리로 따라 부르면서 운전하면..
      스트레스 그냥 없어집니다..
      추울때는 히터 틀면 되고,, 왠만큼 더우면 뚜껑 열고, 무지 더우면(100도 넘어가면) 에어컨 틀지요..
      미국에서 할수있는 걸 즐기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사세요… 컨버러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