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지도 작지도 않은 오하이오의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예전에 철강산업이 융성했을때는 뉴욕보다 더 번창했다던 도시라죠..
바다와 같은 이리호를 끼고 있어 날씨가 호수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겨울에 그렇게 추운편은 아닌데, 눈이 한국보다 좀 많이 오고, 겨울에 햇볕이 잘 안납니다. 그리고 겨울이 지겹고 길지요…5월초나 되어야 봄기분이 나는 곳입니다. 가족들과 별 생각없이 무던하게 지내기 좋은 곳이지요..
전에 여행하다 잠시 들렸던 느낌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평온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리호를 한쪽으로 바라보는 집들과 그 주변 환경이 너무나 인상 깊었습니다. 큰 호수지만 클리브랜드라는 도시안에 녹아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시카고 도심에서 바라보는 미시간호 하고는 많이 다른 느낌이죠.
워낙 짧았던 일정이었던 터라 그곳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 만큼은 잘 모르지만 제게는 다시 가고픈, 살고픈 도시로 기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