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Cargill (식품회사) 관련해서 질문 & 후기 올렸던 사람입니다.

Cargill 에서 10월 말쯤에 최종 결과를 알려준다고 했고 10월 마지막날 오후 5시에 전화를 주더군요.  11월 초에 두번째 온사이트 인터뷰하자고 하더군요.  약간 기분이 그렇더군요. 두번째는 실제 operating plant 안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시작전에 니가 돌면서 환경공학 관려해서 질문있으면 하라더군요.  약 1시간 가량 질문하고 대답하고 그렇게 돌다가 나왔습니다.  지금 10일 정도 지났는데 아마도 제가 선택이 안된것 같습니다.  중간에 General Manager 한테서 탱큐 이메일 답장도 받고해서 좋은 결과가 있을줄 알았는데…

하여튼, 지나간 일은 잊고 다음주에 Chevron On-site 인터뷰가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는 없었구요.  기본적인 준비는 Cargill 인터뷰 준비하면서 했구요.  그경험을 살려서 조금 더 보충할 생각이구요.  근데 석유회사나 그쪽 관련해서 잘 아시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