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를 넣으려고 하는데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실제 리스팅 가격 보다 4.5만불 올려 오퍼 넣으려고 합니다. 리얼터 말이 mortgag appraisal 이 제 오퍼가격 보다 2만불 정도 적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데 그럴경우 2만불더 다운페이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seller에게 2만불 현찰로 주고 리스팅가격을 mortgag appraisal 에 맞춰서 다시 리스팅을 하는건가요 ? 다운페이를 더하는건 이해가는데.. 현찰로 주는건 principal에는 아무영향이 없는거라 좀 좋은 방법같지는 않은데…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판매자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님의 대출 금액만 적어지고 님이 다운페이를 좀더 준비해야 하는겁니다. 판매자가 가격을 낮춰줄 이유는 전혀 없고 판매자는 그냥 아무 상관 없는 일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구매자가 너무 귀해서 집을 몇만불 더 싸게라도 팔겠다 하지 않을 상황이라면 말이에요…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대출은 감정가의 일정비율까지만 나옵니다. conventional loan일 경우 감정가의 80%까지겠죠. 그럼 구매자분께서는 그 대출 총액 제외한 나머지를 다운페이로 내시는겁니다. 즉 (입찰가격 – (감정가 * 0.8)) 이 최소한의 다운페이 금액이 되는거고, 대출 내용이 조정되면서 기존 대출 견적에서 크레딧 받기로 한 금액에서는 약간의 조정이 있을겁니다.

현재로서는 25% 다운에 no contingent of finance, 집상태가 나쁘지 않아 no inspection 으로 넣어볼까 합니다. 실제 감정가와 판매가 차액인 2만불 이상 더 다운 할 예정이라 별영향은 없을듯 싶습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어프레이절 컨틴젼시 걸고 감정가가 2만불 적게 나오면, 셀러랑 네고해서 중간 금액에서 합의하개 되면 차액은 본인이 캐시로 내야합니다. 네고 안 되면 계약 깰 수 있습니다 만약 어프레쟐 컨틴젼시 웨이브하면 본인이 무조건 2만불 캐시로 채워야 합니다. 근데 요즘 심한 샐러 마켓이라 어프레쟐 웨이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이 중요한걸 왜 여기서 묻죠? 당연히 리얼터 및 모기지 담당자에게 물어봐야 될듯한데….
여기서 알아간 정보로 진행하다 문제 생기면 어찌시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