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어보이네요. 개발자 있는 곳에 항상 필요한 포지션 정도.
회사에 따라 부여하는 밸류가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어떤 곳은 정말 전직 콜센터 직원, 필드 엔지니어, 정말 아무나 시키면서 배워가며 일하게 두고,
어떤 곳은 (가령 빅포 같은 곳) 고객과 개발팀 중간에서 제대로 역할을 하게 요구하기도 하고,
이런 차이 때문에 4만불 받는 곳도 있고, 10만불 넘게도 받고 그러더군요.
한국은 예전에 (요즘은 모르겠네요) 개발 팀장이 BA 역할을 직접했지만,
미국은 BA 포지션을 따로 두고 있는 걸루 이해하시면 가장 현실적입니다.
이민자 한국인이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의사소통이 매우 많기 때문에요.
물론, 기술 배경이 탄탄하면, 그걸루 부족한 영어를 메꾸고, 고객도 인정해주고,
개발팀도 인정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면, 미국 고졸자 보다 못한 상황이 됩니다.
보수 높은 BA 는 주로 전직 개발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