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주메만 잘 내면 됩니다. 나머지는 지들이 알아서 합니다. 작은 회사는 모르겠고 큰 회사들은 보통 백그라운드 체크할때 동의서에 싸인하라고 하고 그런거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 용역주어서 기본적이 신원확인과 레주메에 적은 내용 사실 확인작업 들어갑니다. 빅 4는 성적을 허위로 적은 것이 밝혀져서 짤렸다는 케이스 들은 적 있습니다.
제가 다닐 당시의 학과가 다른과와 통합되면서 학과의 명칭이 바뀌었거든요. 원래 학과명을 쓰면 간단하겠지만…새로 바뀐 학과명이 좀 더 유리하거든요. 그래서 바뀐 학과명을 쓰고 싶어서 그럽니다. 졸업증명서에는 예전의 학과 이름으로 나오고요. 바뀐 학과명으로 쓰면 안되는 걸까요?
질문내용이 빅4와 다른 회사를 구별하는 이유가 전혀없네요. 만약 회사에서 님을 뽑을려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한국학부의 이름이나 성적때문에는 절대 아닐거라 보여지고요, 그렇다면 다른 어떤 캐리어를 가지고 계신다는 가정하에 그부분에 집중되리라보여지고요. 그리고 빅4라는 말은 왜 쓰는거져? 미국애들은 별로 구별도 안하는데 한국사람들만 유난히 빅4니 탑10이니 이런거 그냥 무시하고 사세요. 미국까지와서 서열화할 필요는 없죠.
빅포 인터뷰 할 때 캠퍼스 인터뷰 할 때 부터 transcript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그 때 안 가져온 사람들은 그 날 오후 늦게라도 꼭 제출하더라구요. 그리고 2차 인터뷰 때에도 transcript을 이메일 첨부 파일로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 -;;
다른 regional accounting firm은 그런 거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레쥬메만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