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퍼를 받은데가 있는데 8월중순부터 출근해야하기에 담주 초에는 현재 직장에 2주 노티스를 줘야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아직 오퍼받은데서 백그라운드 첵업이 안 끝난것 같습니다. 특별히 범죄나 크레딧등의 기타 문제될것은 없지만 혹시라도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괜시리 마음 한구석이 많이 불편합니다.

새회사 HR에는 백그라운드가 끝나는 대로 연락을 달라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이미 관련서류는 그쪽에서 받은 상황이고요.

무작정 2주 노티스주기는 좀 그렇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 또는 여러분들 의견을 물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저도 똑같이 경험 한 일이네요. 07/24 오퍼 받은 후 새로 갈 회사 HR 에는 백그라운드 와 drug screening 이 후 이쪽회사에 notice 를 주겠다고 하니 오히려 모 걸리는게 있는거냐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당연히 걸리고 하는건 없는데 말씀 하시는대로 괜히 찜찜하여 start date 를 일부러 한 주 더 받았습니다. 한 주는 점 refreshing 하고 싶다는 핑계로요. 보통 background 는 일주일 소요 된다고 말하지만 전 3일 만에 받았고 (매일 전화 했었습니다) background 완료 된 후 지금 직장에 사표를 냈습니다. 새로 가실데에 연락을 하셔서 start date 을 조금 늦춰 달라고 하시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보통 삼사일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백그라운드 첵만 3주 해습니다.
왜냐면 5년 한국 7년 미국이라서 한국꺼 첵 한다고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님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는 오퍼 레터 받고 2주 노틱스를 주었습니다.
확실한게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