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professor 임용 후 랩 꾸리기

  • #3702297
    P 38.***.4.199 1148

    제 주변에 assistant professor 임용 후
    바로 포닥을 구해서 랩을 꾸리는 경우도 있고 몇년 지나서야 포닥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포닥을 우선적으로 구하는 경우는 아무래도 논문실적이 급한 경우라고 봐야하는 거죠?
    제가 생각 못하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 Qqq 73.***.252.111

      오만가지 다른 이유가 있지요.
      세상을 어떻게 그렇게 단순히 보시나.
      돈도 한가지고.

    • P 47.***.234.227

      초임 교수 입장에서야 당연히 포닥이 우선이죠. 랩을 꾸려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만 있으면 일일이 다 가르쳐야 하지만 포닥은 너무 큰 힘이 됨. 단지 논문만 목적이면 다른 랩 도움 받을 수도 있음. 자기 랩 셋업을 위해선 포닥이 필수지만 돈이 부족하면 당장 못 뽑는 것 뿐.

    • 흠… 70.***.215.205

      스타트업 패키지에 포닥 비용이 포함되 있는게 아니라면, 포닥채용하는게 쉽지않을겁니다. 러프하게 포닥 한명 쓰는데 일년에 10만불 잡으면 스타트업 펀드가 금방마르죠…스타트업펀드로 포닥고용이 가능한지는 둘째치고.

      보통 큰 프로젝트를 따올때 포닥비용을 포함시킵니다.

    • 포닥 216.***.148.135

      포닥은 박사학위를 받고 이미 독자적인 연구능력이 있는 인력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사실상 assistant professor와 동급의 인력으로 취급되며 많은 학교에서는 다른 박사와 협업으로 논문을 내는 것처럼 크레딧을 나눠가지는 형식이 됩니다. 물론 포닥이랑 아예 논문을 안내는 것보다는 도움이 되겠지만 대학원생을 지도해서 논문을 내는 것만큼 크레딧을 많이 받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가급적 포닥보다는 대학원생을 GRA로 고용해 지도하기를 원하고 GRA대비 많은 비용 그리고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때문에 임용후 초기 펀드로 포닥을 고용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프로젝트를 많이 따고 나서 포닥을 고용해 한두명의 대학원생을 주고 프로젝트를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NY 140.***.254.133

        어디서 포닥이 조교수랑 동급으로 여겨지나? 어처구니없는 포닥이구만. 아님 자신만만한 포닥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