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Is

  • #312875
    Sandra 74.***.132.39 2848
    안녕하세요. 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저희가 집을 숏 세일로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클로징을 하지는 않았는데요.

    바이어와 저희(셀러) 모두 Purchase Agreement에는 사인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클로징을 20일 남겨 두고 바이어 쪽 렌더가 보낸 어프레이절 하는 사람이 다녀 갔습니다. 그리고는 저희(셀러) 브로커를 통해서 ‘어프레이절 worl order를 보내왔습니다.

    집 주위의 흙을 매꾸라는 ‘Grading’ 에 관한 지시였습니다.

    가격도 친절하게 $500 정도 될 거라면서요.

     

    제가 궁금한 것은요. 저희 부동산 브로커가 분명히 계약 할때 우리집은 “AS IS로 파는 거다. 즉 현제 집 컨디션 그대로 파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이 AS IS라는 말에만 꽂혀서 다른 상식들을 무시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지난번 이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바이어)과 딜을 할 때,

    그 쪽에서 “이것도 고쳐주고, 저것도 고쳐주던지 아니면 가격을 만불 다운해 달라”라는 오퍼를 받았고, 저희는 “우리는 지금 컨디션 그대로 판다. 안 살려면 말아라” 고 해서 그쪽에서 그냥 사겠다고 사인을 한거거든요.

     

    가뜩이나, 숏 세일이라서 당연히 엄청 가격이 다운 됐는데요.

    어떤 분 말이 원래 이런 경우에 큰 거 에는 무덤덤 하다가 작은 거에 발끈한다고 그러던데요. 꼭 제가 지금 그런 꼴입니다.

     

    이런 경우 어떡해 해야 하나요?

    만약 우리가 500불 못내겠다고 버텨서 딜이 깨어지면 저희 그냥 포클로져로 가야하나요?

    어디서 언뜻 읽은 글에 다급한 쪽이 내게 되어 있다고 한 것 같기도 하고…

     

    암튼, 혹시라도 제가 무식(?)해서 흥분하고 있는거라면 자상한 답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참고 99.***.67.10

      상식적으로 보면 as is 이므로 고칠거 없이 그냥 계셔도 아무 문제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때문에 그쪽에서 사기를 거절한다면 그냥 해 주겠습니다.
      단, 더이상 다른 추가 요구사항이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요.

      그래도 한번 물어는 보세요.
      저번에 분명히 as is라고 했고 서로 동의를 했는데 왜 요구하는지를요.

    • MLB 96.***.215.179

      일반적인 경우라면 고쳐주지 않고, Escrow를 돌려주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파는 분이 다급한 상황이니 아무래도 그냥 들어주는게 좋을것 같군요..

    • 참고하세요. 50.***.37.59

      제 경우를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얼마전 지난 5월에 “AS IS” 인 집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래서 집을 둘러 보았는데 아무 이상없어 계약하고 이것저것 다 했습니다.
      그러고는 집 점검하게 물을 열어 달라고(여기는 시카고라 겨율에 Winterize를 해 놓은 상태라 물을 체크할수 없었습니다.
      근데 물을 틀어보니 지하 온수탱크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 이것저것 알아보니 물탱크를 교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연히 셀러측에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답변은 커녕 그냥 무시해 버렸습니다. 부동산 부로커 통해서 변호사 통해서 다 컴플레인 했으나 소용없었습니다.
      그냥 그상태로 클로징 했고 제돈 들여서 수리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Sandra 74.***.132.39

      답글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고하세요…’님,
      아……….안타까운 일을 당하셨네요.
      입장을 바꾸니 이렇게 되는군요.
      저희도 그냥 정상적으로 매매하는 경우면, 좀 고려해 보겠는데 숏 세일에..다운한거 까지 생각하면 거의 7-8만불 손해 보고 파는 거라..물론, 3년 편안하게 잘 살았습니다만…

      조언해 주신 말들 잘 참고해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