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중에 ADHD 있는놈들 정말 많은데, 얘네들 진짜 조심해야함. 포커같은 도박 중독인 애들도 많고, 애더럴, 바이밴스 같은 암페타민 중독자도 많고, 성격도 대체로 이상함. 지능&학습능력 문제 있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얘네랑 같은 팀에 걸리면 팀원들만 고생임. 일은 당연히 정말 못하고, 농담도 절대 이해 못하고, 자격지심 때문에 조금만 지적질 해도 아주 격하게 반응함.

ADHD 환우들은 자기자신이 예술가적, 창의적이라고 자기위안을 하곤 하는데, 예술가들과의 공통점은 괴랄한 성격 뿐임.

한줄결론: ADHD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라

상대가 adhd 있는 없는지 어떻게 아냐?

좀 많이 나갔네.

나랑 친한 동료 백인 둘이 adhd임. 아주 훌륭한 실력자/고수들임. 하나는 인격도 너무 좋고. 다른 한명은 좀 특이하지만 다들 좋아함. 퇴직하고도 가끔 만남.

심해서 너무 티나는 애들도 있지만, 그런 티 안나는 경우가 대부분임. 이상한 애를 겪고 나서 “ADHD는 다 저렇구나”라는 판단을 해버리면 곤란하지. 그런 애들은 성장 과정도 영향이 있었을 것임. 또 다른 친구 중에 autism인 녀석이 있는데, 확실히 티가 나지만 어려서 부터 학교에서도 왕따 안당하고 자기 자리를 잡아 잘 커서 나름의 사회성도 개발했음. 그래서 친구도 많고 행사 조직이나 참가도 잘 함. 일할 때는 혼자 열사람 분을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