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unting Big4 취업 그렇게 힘든가요?

  • #3517668
    빅포 24.***.59.88 1764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편입해서 어카운팅 전공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제 막 어카운팅을 선택해서 배우고 있는데 모두들 빅포에 들어가는 것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상태라 빅포에 대해서도 잘 모릅니다. 오딧이나 택스쪽으로 나뉜다고 하는데
    저는 택스보다는 오딧쪽이 더 끌리네요. 빅포에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많이 어려울까요?
    유학생 신분이라 나중에는 결국 영주권 스폰을 받아야 될텐데 빅포에서도 스폰을 해줄까요? 빅포 중에서도 KP와 general 로 나뉘는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언어장벽이 있으니 KP로 가는 것이 낫겠죠? 그 경쟁률은 비슷하나요?
    질문이 여러가지지만 선배님들의 조언과 충고 하나하나 다 새겨듣겠습니다.

    • ㅠㅠ 107.***.224.111

      개 쉽습니다

    • Jun 72.***.12.146

      빅포든 어렵죠 유학생 신분한테는

    • rrgr 24.***.115.67

      치과의사보단 쉽죠

    • Jal 174.***.18.73

      OPT로 빅포에 들어는 가는데 영주권 안해줘서 다들 집에 가던데…

    • Accounting 76.***.171.80

      10년전에 유학생 50명 class중에2ㅡ3명 갓던거같습니다. Domestic students는 훨씬 더많이 들어갓구여

    • 에고 72.***.225.141

      참 댓글 이상하게 다는 사람들 많네요.
      오딧은 취업비자 기각률이 너무 높아서 빅포에서 유학생 더이상 뽑지 않습니다.
      텍스는 일부 뽑는다던데 전 텍스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심지어 한인 법인 중에 오딧을 하는 곳도 그닥 많지 않아서
      들어가기가 생각만큼 만만하지 않을 겁니다.
      뽑는 인원은 매우 적은데 미국 전역에서 한국 유학생들이 지원하니까요.
      건투를 빕니다.

    • ㅇㅇ 99.***.16.126

      유학생이면 사실상 힘들어요.

    • kn 172.***.200.64

      유학생은 요즘 스폰 안해주지 않나요?

    • 11 75.***.63.6

      영주권 없이는 힘들고요… KP는 Korean Practice를 말하는 건가요? 거기는 한국사람들만 경쟁하다보니 지원자들 스펙이 좀 높고 일은 알다시피 한국사람들하고 하는거라 뭐 대충 아실거고..정 갈데 없으면 가는게 좋죠 로컬펌 갈바에는

    • 시애틀 73.***.82.38

      어카운팅 빅4 들어가는게 어렵다고 하면 컨설팅이나 뱅킹, 하물며 테크도 못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