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candidate 입니다. 그동안은 신분문제때문에 작은 한국 cpa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이제 영주권도 받았고…작은 회사였지만 3년동안의 경력도있었고 조금더 큰 직장에서 적절한 대우를 받고 일하고 싶은데… 지금 잡시장 상황이 워낙 어려운지라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여기서 그대로 주저 앉으면 그냥 평생 이자리에 머무르게만 될거같아 제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한발 더 나가고 싶습니다. 일단 아직은 지금 하는일을 하더라도 천천히 알아보면서 정말 마음에 드는곳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도와주세요.

본인이 직접 찾아보십시요. 헤드헌터를 끼면, 그 사람들에게 본인 월급의 일부를 계속 줘야 합니다.

윗 댓글 다신분…어떤 헤드헌터가 월급의 일부를 계속 받아갑니까? 한국의 용역업체 말씀하시나요? 헤드헌터는 고용이 성사되었을 때 고용주로부터 사례수수료를 받습니다. 구직자가 돈을 내가면서 직장을 구하는 경우가 미국에서 어디있습니까?

헤드헌터가 수익을 얻는 것이 두가지인데
고용주로부터 사례수수료를 받는 것과
고용주로부터 고용인의 월급의 %를 일정 기간 받는 것인데 이때는 고용인과는 상관없고 고용주와 헤드헌터의 계약으로 됩니다.
어떤 시각에서 볼때는 고용인이 더받아야할 금액을 일정기간 헤드헌터가 받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죠.
그러니까 위 두분다 맞는 얘기입니다. 표현이 다를 뿐이지.

윗분님.. 잘못 알고 계시군요. 여러가지 형태의 계약이 있습니다. 구직자의 월급이 헤드헌터에 의해서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제 친구가 사장으로 있는 헤드헌터는 월급의 몇%를 얘기하더군요. 참고로 한국인이 사장이 아닙니다.

제가 예전에 헤드헌터 사람에게 직접 들은 얘기 입니다. 자기네는 얼마를 수수료로 가져간다고…그것도, 글로 써가며 말해주더군요. 참고로 그 헤드헌터 회사는 몬스터 웹사이트등에 매일매일 올리는 회사 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