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문서로 제공해주는 보건소에서 하면 됨. 다음날 다시 찾아가서 받아와야 함. 전국에 여러 곳 있고 서울 성동구 보건소도 그 중에 하나. 한글 결과서지만 전혀 문제 없음.

검색을 조금만 더하시면 금방 아실텐데….공항에서 해줘요 몇시간 일찍 공항가서 검사하세요

여행을위한 검사결과서는 개인용무라서 무료로 안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3월초에 한국에서 들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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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만데요?
정확한 답을 주던지 타박을 말던지.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영문증명서를 발급해주는 보건소가 있다면 그 곳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으시면 되지만… 요즘은 안 해주는 추세인 듯 합니다. 그래서 일반 병원 또는 인천공항 국제 청사 터미널내에서 검사 받으시고 증명서를 발급 받으시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일고 계신 것처럼 유료이고요.

대략 열흘 전쯤에 한국->미국 왔습니다.

1. 인천공항에서 받는 검사는 당일 받을 수도 있고 비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제가 확인했을 당시에는 열흘이내에는 남은 자리가 없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미리 예약 가능하다면 제일 저렴하고 간편한 옵션일 듯 합니다.

2. 보건소에서 검사. 보건소마다 한국어 증명서 / 영어 증명서 / 또는 아예 문서를 발급하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해서 집근처 보건소에 전화를 해 보았으나, 계속 통화중이이서 확인이 불가능했습니다. 꼭 영문 증명서가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보통은 출국 당시에만 확인하는데, 인천공항에서는 국문 증명서도 받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단 미국 도착시 매우 드물게 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저는 이 옵션은 포기했습니다만 제가 입국 당시에는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3. 대형 병원에서 보통 해준다고 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비용이 비싼 편.

4. 결과적으로 저희 가족은 작은 이비인후과에서 10만원 이하 (1인당)로 해결했습니다. 모든 이비인후과에서 해 주지는 않구요 (전화했을 때 대부분 안한다고 하더군요), 몇몇 눈치빠른 원장선생님이 있는 곳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갔더니 코비드 자가 테스트 킷으로 검사하고 영문 증명서 써 주더군요. CDC 요구사항 중에, 자가 진단 키트도 가능하나 의료인이 검증을 해야 한다는 항목이 있더라구요. 다른 이비인후과들 (아니면 그냥 내과)도 그냥 키트사서 싸인만 해주면 될텐데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한글결과서만 있으면 국내외 어느 항공사든 인천 공항 출국 미국 입국 가능합니다. 한글결과서도 핵심 내용은 영문 병기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미국 입국시 요구해도 통과됩니다. 미국 공항에서 확인했다는 경우는 정말 1%도 안되는 것 갖고 그 경우에도 한글결과서로 통과되었어요. 즉 인천 공항만 통과하면 됩니다. 이미 수많은 케이스가 보건소 (물론 결과서 인쇄 가능한 곳인가는 확인해야 함) 검사결과서만 갖고 7월에 미국으로 들어왔습니다 . 그래도 꺼림칙하다면 인천공항 인하대병원이나 그 외 수많은 대형병원에서 돈 내고 영문결과서 받으시던가요.

한국 보건소에서는 휴대폰 문자로만 결과를 보내주기때문에
문서로 준비할 수 없는 것으로 압니다.
대학병원등은 대부분 15만원 ~ 20만원입니다.
네, 비싸지요. 정부가 선별진료소 결과를 양식을 만들어
제공하면 이런 불편이 없어질텐데…. 아직은 안되네요.
성동구청에서 문서로 프린트해서 준다면 거기가면 해결이 되겠네요.
정말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