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 접수 6개월 미만 여러분들

  • #3777937
    비숭년 64.***.117.243 1340

    이미 n년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장에서 이제 들어간지 6개월도 안된 사람들이 지구멸망하는것처럼 걱정하는 것 보면 기분 ㅈ같음. 본인 영주권에 중요한 문제라면 변호사나 전문가들에게 물어봐야 맞는데 여기와서 어머 어떡해요 으앙 ㅈ댔어영 이ㅈㄹ 하는것도 참 같잖음. 오랜기간 기다리는 중이거나 좀 똘똘한사람들은 이미 할수있는 건 다 해봤고, 어떻게든 3년동안은 ㅈ나게 제한적인 액션만 할수있기 때문에 그냥 잊고삼.

    뭐 당연하게 본인 손 베인 상처가 옆에 교통사고난 사람보다 더 신경쓰이는게 맞지만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손가락 떨어진듯한 리액션을 하고있음.

    충분한 정보가 검색하면 나오는데도 귀찮은건지 손가락에 모기를 물린건지 같지도 않은 질문들 올리고 답변 ‘줘’ 하는 식으로 징징거리면 정말 속으로 한 2년 더 기다렸으면 좋겠다 싶음.

    승인 가능한 인원은 정해져있고 그 인원 안에 나보다 늦게 접수한 사람이 들어가있으면 실제로도 내 자리를 뺏긴게 맞음.
    제일 ㅈ같은건 이러나 저러나 할수있는건 ㅈ나게 제한적이라는거.

    ㅅㅂ언제나와

    • 니리그 69.***.241.84

      님 얼마전에 글쓰신 분이죠ㅠ 다 잘될거라니까요ㅠ

      • 비숭년 64.***.117.243

        고마워요 근데도 너무 ㅈ같아서 표현하고싶었어요 불쾌했다면 죄송합니다

    • ㅁㅁ 75.***.55.103

      난 170일 만에 나왔는데, 오래 기다리는 분이 많네요.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근데 영주권 안나오면 지금 당장 생활에 불편한게 뭔가요?

      • 비숭년 64.***.117.243

        저는 시골에 인구 만명도 안되는 곳에 있는 회사라 생활 자체가 불편해요

        • ㅁㅁ 75.***.55.103

          저는 대도시이고 NIW로 영주권은 받았는데 직장을 못구해서 불편하네요…

    • sunset 121.***.92.224

      무슨 마음이신지 알거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끼리도 비자, 영주권 진행 업데이트는 하지 말라더군요, 의 상한다고
      특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제발 키워드 검색은 해 보시고 질문하세요
      영어 잘 모르시면 네이버라도 하세요
      모쪼록 잘 되시기 바라고, 곧 좋은 소식 있으시기 기도합니다

    • W 122.***.15.145

      6개월도 안 됐는데 주변에서 받았다고 징징대는 글 외에도 날이면 날마다 올라오는 댓글 달 가치도 없는 질문들
      1. 비숙련으로 최근에 영주권 받으신 분 있나요?
      2. Status 조회하니까 이러이러한데 이제 승인만 남았나요?
      3. 영수증이 안 와요, 지문 찍으로 오라는 편지가 안 와요, 영주권 카드가 안 와요 (제발 몇 달은 기다려보고 글 씁시다)

      문호가 후퇴할 때마다 적체되어있던 장기펜딩 케이스가 대거 승인되는 걸 많이 봤습니다. 다들 좋은 소식 있으시길!

    • 축하해 23.***.33.223

      전 485 접수 70일, 지문찍고부터 40일만에 나와서 장기펜딩분들의 고통을 1프로밖에 모르지만, 485 기간부터 하루하루가 힘들더라고요 제 댓글이 위로가 안되서 죄송합니다.

    • 1 99.***.2.114

      Pwd부터 녹색이 집에오는데 총 7년하고 5개월 걸렸습니다. 2순위 였고 재수없는 상황이란건 다 경험해봤습니다.
      징징징 댈시간에 녹색이 나오고 모할지 생각 하세요.
      기쁜생각라면 그나마 위안됩니다

    • 카우 106.***.128.15

      영주권이 늦게 나오면 그 전에 신분은 다들 어떻게 유지하시나요.. 1-2년은 미뤄지는게 기본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