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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저에게도 이런글을 올릴 날이 왔네요
많은 분들의 정보를 보면서 부럽기도하고 날짜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저도 진행날짜를 올려드립니다
EB3 텍사스 센터
PD (5월 2002)
LC 승인 (9월 2004)
140 & 485 동시 파일 (10월 2004)
140 승인 (1월 2005) EAD 와 여행 허가서도 같은 시기에 승인됨
1st 바이오 (7월 2005)
기대감이 부풀었었으나 cut off date이 생김 (10월 2005)
EAD renew (9월 2005)
cut off date 풀림 (11월 2006)
2nd 핑거 노티스 눈빠지게 기다림
두번째 핑거 4/26/2007
LUD 변화 5/24/2007 같은날 오후에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전화 (이민국에서 승인 답신이 왔다고 알려줌)
LUD 변화 5/25/2007 485 승인 – 승인메일도 9시 정도에 옴정말 만땅으로 기다린 케이스였습니다. 2001년에 회사를 옮기는 바람에 그전에 9개월만에 나왔던 LC를 포기하고 다시 시작한게 긴 여정의 시작일줄 몰랐습니다. 2001년 11월부터 준비해서 2002년 3월에 LC신청했는데 이게 바로 불체자 사면기간 다음이라 엄청난 신청서가 몰린 뒤에 줄을스고 말았네요.
그리곤 2년뒤 고지를 눈앞에 두고 cut off date이란 청천벽력이 앞길을 가로막더군요 다시 2년의 시간을 보내고 두번째 핑거 노티스를 6개월 기다리고 이제야 자유를 찾은것 같습니다. 하고싶은말 참고 성질죽이며 6여년을 참았는데 (물론 큰 회사라 영주권을 빌미로 생색내진 않습니다) 그저 다른 동료들이나 윗사람과 문제가 생기면 혹시나 나중에 회사 도움이 필요할때 외면당하지 않을까 해서 조심 또 조심하며 꾹꾹 참고 있었습니다.답답한 마음에 이곳만 들락거렸는데 이런날이 오는군요.
저와같이 오래 동안 기다리시는 분들 희망을 가지시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