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면 National Service Center이군요. Recommended Approval 과정으로 들어가신 것 같군요. 영주권 승인의 마지막 과정이라 알고 있습니다. 컷오프에 안 걸리셨으면 한 두 달내로 승인이 날 수도 있습니다. 컷오프에 걸리셨으면 다시 텍사스센터로 돌아오던지 아니면 미주리에서 머물겁니다.
그런데 이 지식은 요새 많이 바뀌어버린 이민국 행정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바뀐 행정을 아시는 분이 답변을 해주시면 더 신빙성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답변은 그냥 참고만 해 주십시오.
제가 좀 잘못 알고 있었군요. (일단 위의 글은 남겨 놓겠습니다.) 어쨓든 아래는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물어보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좀 안좋은 뉴스이군요.
미주리 서비스 센터는 현재 내셔널 베네피트 센터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민서비스국 웹사이트에서 그 기능을 설명한 것입니다. 질문자의 서류가 미주리 센터로 넘어갔다는 것은 일부 검토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사항을 보면 미주리 센터에서는 인터뷰가 요구되는 이민신청서나 신분조회, 증거조사 등을 시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What is the NBC?
On April 16, 2003, USCIS Director Aguirre approved the transition of the Missouri Service Center (MSC) into the National Benefits Center (NBC). The NBC was established to serve as the hub and conduit for USCIS local field offices by completing all pre-interview processing of Forms generally requiring an interview. This pre-processing includes conducting background security checks, performing initial evidence reviews, adjudication of associated I-765 and I-131 applications (filed with the I-485 or separately), denial of adjustment of status cases for applicants who are statutorily ineligible, and forwarding scheduled cases to the USCIS local office for adjudic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