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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주로 이사오고 입사한지 6개월정도 되어가는데요. 연봉도 바뀌고, 지역도 바뀌고해서 어느정도 생활비가 들어갈지 모르기도 했고, 회사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어 아직 401K를 시작 못했습니다.
이전 회사들은 401k를 지원하지 않아 이번에 처음이라 이제부터 좀 따져보면서 어떻게 할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이미 하고 계신 분들의 의견들으려고 글 남깁니다.오늘 HR문서를 찾아보니 Max로 했을때 올해 연봉기준으로 보니 $6000정도 내면, 회사에서 80%인 $4800을 매칭받을수 있네요. $6000을 12개월로 나누면 한달에 $500씩 실 수령액이 줄어드는데, 차 할부금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라 그정도는 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내년초에 집을 살 계획인데요. 모기지를 갚는데 나을지, 아님 401K를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미국에 살건지 아닐지에 부분도 고민입니다. 일단 목표는 회사에서 잘리지 않는다면 향후 5년간은 미국에서 생활할 계획입니다. 계속 여기에 산다면 당연히 401K를 하는게 맞을것 같고, 만약 5년이라고 생각하면 연봉이 해마다 조금씩 오른다고 치고, 보너스 나올때 401K를 더 낼수 있는걸 감안하면 거의 $30000 가까운 돈을 회사에서 매칭해 줄텐데 이부분을 포기하려니 아깝긴한데, 만약 5년후에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60살이 될려면 15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그동안 401k넣어두었다가 60살이 되서 받는게 좋을지 아니면 그돈을 다른곳에 투자하는게 좋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왜 하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