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여자가 미국에서 할 수 있는 직업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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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ren 193.***.191.162 11410

    남편은 엔지니어이고 미국으로 이주 계획이 있습니다.
    제가 영주권이 있다는 전제하에 어떤 직업을 추천해 주시는지요?

    생각한 것은 한국에서 미용 기술(컷트, 네일) 배워서 가족들 머리 잘라주다가 미국 생활 적응되면 근처 헤어샵에서 시다로 경력 쌓기…

    아니면, 투자비용과 노력이 많이 들어도 CC 에서 간호학 전공해서 CN(간호 조무사)라도 의료쪽에서 일하는 건데요.

    어떤 게 가능성이 있을까요? 사실 전문성 측면에서 간호쪽에 먼저 생각이 있었는데, 아이 둘 키우면서 공부와 면허 따는 게 쉽지 않을 거라 주변에서 많이 말렸고,

    첫번째는 대안으로 생각해 본건데 제가 손재주가 있는 편이 아니라 자신은 좀 없습니다. 비싸게 받지 않고 실력 좀 떨어져도 비용 그만큼 덜 받는 걸로 생각중인데… 별로 일까요?

    남편 수입에만 의존하고 싶지 않아서 뭐라도 제 분야 갖고 일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아이도 둘이 있고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는 40살입니다.

    • tn 24.***.252.10

      이 글 82cook에 올라 왔던 글인데 또 올라왔네
      첫글 부터가 ,, 영주권이 있다는 전제하에 ㅠ _ ㅜ

      이상태로 미국에오면 피눈물 흘리실거 같네요.

    • ㅇㄷㄷㄷ 73.***.176.219

      서빙

    • rklss 96.***.20.206

      현실은 미국에 오자마자 아이들 돌보느라 자신의 시간 갖기는 아주 힘들고 남편 또한 직장 생활 적응하느라 정신 없어서 초기에는 부부 둘다 힘든 시간을 보낼 겁니다.

      어느 정도 안정되고 아이들도 좀 크고 해야 아내분들이 시간적 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덩덩 4.***.43.94

      애가 있냐 없냐에 따라 많이 다를듯. 애 없으시면 투자할 시간이 많으니, 넌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 흠냐리 173.***.45.102

      한국에선 뭐 하세요?
      한국서 전업주부가 미국서 세탁소에서 일하다가 사장이랑 눈맞아서 남편, 애들 다 버리고 집나간 여자 있었는데..남자는 폐인 되고, 애들은 천덕꾸러기 되고..

      • ㄹㄹ 166.***.165.122

        혹시 ㅅㄹ엄마 아니예요?

    • A 76.***.212.56

      40세 여자는 다 같나요? 개개인의 적성 능력 무시하고 글쓰신분의 영어 능력이며 어느정도 학습능력이 있는지 여기 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는데 이런걸 물어보는게 너무 어이없네요
      미용사도 손재주 ..사람 대하는 스킬이 중요하고 간호 조무사?
      아무리 공부를 잘한다고해도 사람 피 보는거 못하면 의사도 못합니다..본인에 대해서 모르면서 남에게 물어볼 질문은 아닌 듯하네요

      • angie 73.***.198.71

        미국에서 간호조무사(CNA)는 엄청 심한 박봉에 한국하고 병원, 요양원(널싱홈) 의료시스템이 달라서 한국사람이 버티시기에는 많이 힘들어요. 예를들어 한국에서는 치매환자 기저귀를 간다고 가정하면.. 창문 다 열고 환기시키며, 마스크도 본인이 원하면 2-3개까지 낄 수 있는데요. 미국은 어떤지 아세요? 환기를 아예 못하게 된 구조에다 대소변 케어해준다고 마스크 끼는 CNA가 없어요. 마스크끼면 환자가 컴플레인하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일도 부지기수에요. 직업정신도 없고 나를 케어할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하죠. 비위약한 동양사람들은 CNA 하기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미국애들도 CNA 자격증만 따고 실습때 경험해봤기 때문 장농자격증으로 전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등치 큰 미국환자들은 보통 장비를 사용해서 베드에서 휠체어로 이동시키기 때문 아예 큰 문제는 없습니다마는 다이퍼체인지, 핑거에네마, 포터블토일렛 사용 후 케어 이런 게 고역이죠.

    • ㅎㅎ 121.***.138.129

      무조건 간호사

    • ab 71.***.175.54

      영어가 되고 남편 분 수입이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굳이 미용사, 간호사 이런 거 안해도 됩니다. 스토어 캐시잡 같은 단순 직종으로도 생활에 큰 도움이 될 정도 수입이 나와요.

    • 컴퓨터 173.***.165.17

      일단 좋네요.
      한국에서 나이먹고 오는 여자들은 대부분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커피먹을 궁리나 하던데..

      서빙하면 돈이 좀 된다던데, 저녁에 일해야 하는 직업이라..

    • 콩나물 172.***.23.169

      애가 둘이라면 재택근무쪽으로 알아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미국은 땅이 넓어서 은근 재택 가능한 알바가 쏠쏠한게 많아요

    • dhkdn 209.***.191.254

      어느 동네로 이민을 오시는 지 모르지만,
      영어가 조금만 되신다면 회사에서 간단한 잡무를 봐도
      미국에서 연봉으로 35-40k은 벌수 있습니다.
      욕심이 없으시다면 작은 회사에서 사무직은 가능하세요.

    • 20대 166.***.240.76

      직업엔 귀천이 없다잖아요. 도우미부터 슬슬 시작해 보세요^^

    • Hanna 50.***.13.89

      안녕하세요.

      미국에와서 cna 하고 간호사 된케이스예요. 간호사 하실수 있으면 하세요. 나이먹어도 일할 기회가 주어지거든요. 단 영어는 의사 소통할정도는 하셔야해요.

      질문있으면 메일주세요.

      Hyunae20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