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결실] 칠곡 호국의 다리 붕괴..4대강 현장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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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객 71.***.187.55 2594

    그노무 4대강 덕분에 호국도 물건너 가버렸다는 것이냐.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하면서 외우던 6.25를 이제는 다리 부서진 날로 기억해야 되는가?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newssetid=1352&articleid=2011062507470942980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북북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4대강 사업 구간인 경북 왜관에서 다리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동강 호국의 다리가 붕괴된 것은 25일 새벽 4시 40분쯤.

    길이 426미터 교량 가운데 교각 하나가 불어난 강물에 유실되면서 상판 50미터 가량이 폭삭 내려 앉았다.

    붕괴된 다리는 일제시대에 건설된 것으로 현재 차량통행은 하지 않고 사람만 다니는 인도교이다.

    이곳은 낙동강살리기 사업 24공구 구간으로 준설작업이 진행되면서 강바닥이 약해진데다 유속이 빨라져 노후한 교각이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칠곡군은 사고가 나자 통행을 전면 차단했다.

    그러나 강물이 불어나 복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경북북부지방에는 새벽 3시를 기해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돼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24일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예천 284.6㎜를 비롯해 문경시 농암면 264㎜,상주시 화서면242㎜ 등 북부지방에는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에따라 안동과 상주등 5곳에서는 소하천 석축이 일부 유실됐고,농경지 13헥타가 침수되기도 했다.

    또 상주시 이안면에서는 김 모(52)씨가 논둑을 보러갔다가 수로에 빠져 숨졌다.

    장마에다 제 5호 태풍 메아리까지 북상하면서 4대강 사업 현장 등 비피해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kdh@cbs.co.kr

    • 쥐명박 123.***.153.114

      찍찍

      쥐새끼 이명박 결국 나라를 갈가 먹는 군

      쥐명박 한놈 때문에 매년 이게 뭐냐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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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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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찍

      쥐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