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2: 그래즐리 의원이 인도 IT기업의 목을 죄기 시작하네요.

  • #501543
    J&J 아빠 67.***.213.4 4209
    동영상을 한번씩 보세요.
    이제 3012는 그래즐리 수정안 없이는 통과될수 없을것 같습니다.

    http://www.cbsnews.com/8301-505263_162-57413562/whistleblower-report-prompts-call-to-action/

    그래즐리 의원이 드디에 C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도 IT기업의 Visa Fraud/Abuse를 공론화 하기 시작 했습니다.
    선거철 이렇게 큰 보도(인도회사들이 불법적으로 미국인의 직장을 뺏고 있다)는 상/하원 의원들이 섯불리 그래즐리 수정안을 무시할수 없게 만들겁니다. 

    기사는 B1비자에 집중하고 있지만 H1과 L1이 인도 IT 기업에 의해 오용되고 있다는 힌트가 중간 중간에 계속 나옵니다.
    기사에 나온 Infosys뿐 아니라 L&T, TATA등 매년 H1B/L1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도 기업들이 줄줄이 소송에 계류 중입니다.
    비록 비자는 이민과 동떨어진 문제 이지만 3012로 직접적 혜택을 받는 이들이 위 회사들을 통해 들어온 인도계 갑싼 엔지니어 라는것을 그래즐리는 너무 잘 알고 있을겁니다.

    국가별 상한을 15%로만 올려 주겠다는  수정안이 그래서 나왔겠지요.
    15%이면 중국과 같이 미국 내에서 교육받은 진짜 STEM이민자의 적체가 많은 나라는 적체가 완전히 해소 됩니다.  중국 출신 대기자는 전체 17%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회사들을 통해 들어온 수많은 인도인들의 적체를 해결하기엔 터무니 없는 숫자지요.

    중국인들이 그래즐리의 수정안을 지지 하면 좋겠습니다. 
    비자 개정안만 통과되고 3012가 유야무야 되면 더 좋구요.
    설사 15%로 조정이 되더라도 우리 한국인들이 받는 피해가 좀 적어질테구요.
    • 끄덕끄덕 199.***.154.10

      J&J 아빠 님은 무슨 직종 종사자이신가요? 값진 정보 항상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 J&J 아빠 67.***.213.4

        금융회사 IT 부서에서 Sr. Software Engineer로 일 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기사들이 뜨면 관심있게 보는 편입니다.
        저희 회사도 위 회사들과 같은 규모의 큰 인도 회사한테 outsourcing을 하고 있구요.
        파견온 인도 직원들을 데리고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계네들이 어느정도 수준의 Engineer들인지 잘 알죠.
        3012덕에 미국 정치에도 눈을 떳(?)구요.

        인도는 큰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교육받은 사람도 많고 인도에서 온 사람들중 똑똑한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구요. 그래서 이번 인도애들이 3012를 밀면서 스스로 “Best and the Brightest”라고 부르는걸 상당히 밥맛없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미국회사 입장에선 수급이 용이하고(Project가 있고 없을때 숫자를 줄이고 늘리기가 쉽죠) 또 의료보험/연금/휴가등을 줄 필요가 없으니까(Full time이 아니므로) outsourcing회사 직원에게 미국사람 월급에 준하는 돈을줘도(대게 더 적게 주지만) Full time 직원을 고용하는것 보다 싸지요.
        그러고 나서 또 outsourcing회사측 에서 4-50% 가까이 돈을 떼고 나머지가 자기 월급으로 남는거니깐 한편으론 인도애들이 불쌍해 보일때도 있습니다. 걔네들 휴가도 없이 일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미국회사는 자꾸 outsourcing을 주게되고 인도회사는 자꾸 더 데리고들어오고 그나마 돈을 더 띠어 먹으려고 B1, L1을 오용하고, 결국은 위의 기사처럼 난리가 나게 되는거죠. 한편으로 미국인들 직장을 뺏어가면서요.

        하루가 다르게 인도인들 숫자가 느는걸 지켜보며 걱정이 참 많았는데 결국 걔들이 3012를 들고 나오네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저는 그래즐리 의원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습니다.
        국회에 미국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진정어린 싸움을 하는분은 그분이 유일한것 같아서요.
        하원 3012 표결 거의 만장 일치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십니까?

    • good 208.***.242.21

      수고 많으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 맥클린 119.***.87.175

      항상 3012에 신경쓰고 있는데 좋은 정보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 감사 71.***.22.195

      귀한 정보 늘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발빠른 업뎃에 또한 감탄하고 있고요~
      여러모로 너무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99.***.10.10

      더불어 궁금한게 있습니다 혹시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용기내어 질문 드립니다.
      지난번 h비자 배우자 i140 신청 된사람에게 EAD카드를 주는 걸 보았는데요.
      아직 아무 소식이 없지만 저나 다른 영주권 신청자들에게는 희소식인데 이것이 아직도 논의 중인건지 아니면 한국신문에서 또 그냥 한번 해본소리인지 궁금한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혹시 이것도 3012통과 여부와 관련이 있는지요?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 J&J 아빠 198.***.214.9

        Spouse ead는 성사되기 힘듭니다.
        일단 3012와는 무관한 문제이구요.
        웹에 보시면 이에 관한 논의가 수년 전 부터 있어 왔지만 현실화 되지 못했습니다.
        또 공화당 그리고 무엇보다 그래즐리가 반대 할껍니다.
        실업률이 아직 높은 상황에다 spouse는 primary와 달리 perm없이 아무 직장이나 일할수 있으니깐요.

    • 흠.. 71.***.208.219

      3012에 그래즐리의원의 h1b 개정안이 더해진다면 아이리쉬e3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
      세 가지 조항이 같이 갈 수 있는건지…아니면 e3가 빠지는건지….
      점점 복잡해지네요..
      J&J아빠님 감사합니다 …

      • J&J아빠 198.***.212.175

        E3 는 독립 법안으로 표결에 붙이는 것이 그래즐리의 의도 입니다.
        슈머 법안으로 가게 두지 않겠죠 이 슈머 여우가 e3를 슬쩍 끼워 넣고서는 하원에서 올라온 법안 제목까지 훔쳐서 자기 법안으로 둔갑을 시켜 놨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3012도 e3도 공이 민주당에게 돌아 가니깐 죽쒀서 개 주는 꼴이 되죠.

        그나마 아래 댓글 처럼 독립 e3도 문제에 부딪쳤습니다.

        좀 되긴 했지만 numbersusa 대표인 Roy Beck이 CNN 에서 e3 브라운 슈머를 모조리 바보 만드는 동영상 입니다.

    • 포테이토 71.***.149.33

      늘 이렇게 발빠른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도 잘 모르지만 그저 순진하게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들께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뿐입니다.

      위의 내용들을 조금 숨 쉴 여유가 생겼다는 말로 이해를 해도 되는 건지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 Irish E3 bill 173.***.137.219

      new story about irish E3 bill. It seems this bill is also in big trouble too.

      http://www.nationalreview.com/articles/295897/amnesty-irish-immigrants-brian-bolduc

    • 감사 216.***.67.102

      정말 님께 감사하다는 말 밖에 드릴 것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