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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10년이 넘어서 처음으로 스파크 플러그 갈았네요. 사실 지금도 큰 이상은 없는데,
갈면 연비 좋아지고 시동 잘걸리고.. 무엇보다도 갈 때가 된거 같아 결정을 했는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먼저 몇군데 카센터에 물어보니 젤 싼곳이 185불.유툽을 보니 그렇게 안 어려워 보이던데 그렇게 비싼가… 해서 이리디윰으로 4개 알아보니 NGK 30불도 안함 (28불+무료쉬핑)
그리고 스파크 플러그용 소켓(2.5불) 그리고 친구한테 빌린 라쳇렌치. 그래서 부품비 총 30불.그리고 전선 제거 하고 전구 갈듯 하니까 30분도 안걸림.
도둑놈의 새끼들 이렇게 간단한 작업을 200불 달라고 하니… 어이 없음. 인건비 들어가고 카센터도 먹고 살아야 하는건 알지만
솔직히 적당해야 이해를 해주지…자주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10만 마일마다 하면 되는 작업.
여러분도 직접 해보세요. 최소한 이건… 바퀴를 뺄 필요도, 차를 들어 올릴 필요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