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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 24살때 와서 대학교를 20대 후반에 환경관련 학부로 졸업하고(엔지니어는 아닙니다), 기회가 되어서 회사에서 (세일즈쪽) 그린카드 스폰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취득한 30초반 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최근에 회사 재정적 상황으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했던 커리어 부분으로는 일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하고싶다는 의향은 많이 안 생깁니다
그래서 커리어 방향과 선택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 이곳에서 혹시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사실 영주권 취득후에 다른쪽 커리어도 한번 생각을 해봤는데 헬스케어쪽 예를 들면 덴탈쪽이나 약대같은곳은 대학원으로 진학이 좀 더 수월하기에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차선에 대한 부분도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생각한건 실험관련된쪽으로 석사 프로그램(예를들면 biochem이나 molecular bio)을 하고 회사 구직을 알아보거나, 아니면 컴퓨터 프로그래밍 쪽도 어떨지 고려중이긴합니다만, 이쪽 관련되서는 전혀 모르겠네요
제가 한국에서 중고등학교 다닐때도 그랬고 미국에서도 대학교다니면서 느낀건 수학이나 물리쪽은 잘 못했습니다 (컨셉에대한 부분은 흥미가 있지만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잘 안나왓습니다) CS쪽이 확실히 수학부분적인것을 잘해야하나요
사실 주변에 이런쪽으로 종사하는 분들이 없어서 이런부분에 대해서 얘기할 기회가 잘 없어서 스스로 답답한 부분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섣불리 어떤 길을 판단할수있는 시점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판단이 되어서, 그만큼 커리어 선택에서
적성적인 부분도 고려를 하게 되네요.가감없는 조언과 여타 다른 부분들도 제안해주실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