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모기지에 대해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 #312566
    초보자 50.***.151.250 3387
    안녕하세요 고수님들…미국 생활 4년째에 접어드는 초보가장입니다…

    사실은 2nd모기지에 대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처한 상황을 정확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자문을 구하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 생각드네요…결혼당시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서 집장만을 위해 30만불을 어찌어찌해서(합법적인 방법)마련해 주셨습니다…해서 30만불짜리 콘도(1bed/1bath, 관리비 월 500불)를 30년 고정 모지기 (5.125% 이자)로 구입했고 현재 3년 반째 모기지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원금은 6만불 남아있는 상태이며 부부월 수입이 세후 6500불 정도 됩니다…(차량 모지기 payoff, 카드빚 없습니다./.)

     

    이시점에서 집을 옮기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아이도 태어나고 해서 (2돐) 2bed/2bath(50~55만 불 예상)로 옮기고 싶은데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1. (제 욕심)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렌트로 주고 (렌드 시가 $1400~1500) 집을 담보로 융자받은 뒤 그돈을 두번째 집 장만하는 다운페이로 쓰고 2nd 모기지를 받는다…

     

    2. (욕심버리고) 3년 간 모기지회사에 낸 이자 생각하지 말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고 (현시가 28만~30만) 2bed로 옮긴다…

     

    미국 부동산에 문외한인 초보가장이 고수님들의 답변기다리겠습니다…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risk 134.***.139.70

      30만불 가지고 30만불짜리 콘도를 샀는데 왜 원금이 6만불 남아있나요??

      어찌됐건 1번이 가능하시면 1번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한데요.. 구체적인 답은 본인이 계산기를 두들겨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모기지 비용 (1bed의 2nd mortgage와 2bed의 mortgage), 렌트 수익, 관리비 등등.. 그리고 부동산은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그 동네서 열심히 알아보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선택이 좋은지는 이곳에서 그리 도움되는 답변을 얻기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잊지말고 1번 2번 모두 세금관계 미리 따져보세요.

    • . 198.***.217.118

      20% down하셨으면 6만불 남았겠네요.

      • 초보자 50.***.151.250

        6만불은 차량및 개인용도에 사용한 돈입니다…^^ 즉, 30만불 콘도 구입시 12만불 다운페이하고 나머지돈(12만불)은 원금갚는데 올인했죠…에고…현재 어찌해야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risk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계산은 제가 해야겠지만 미국생활을 한지 몇년 안된 초보인지라 막막하네요…

        • risk 50.***.208.233

          부모님이 집사라고 주신 돈을 왜 유용하셨나요?

          어쨌든, 제가 대충 따져 보겠습니다.

          원글님이 현상황에 1번의 실행의 관건은 2bed (2nd home)의 financing을 은행을 통해 할 수 있는가 입니다. 지금 사시는 1bed를 30년 고정으로 하셨다니 monthly payment 액수는 $1000 정도로 그대로겠군요. (아시겠지만 fixed rate은 원금을 미리 갚아도 monthly Principal+Interest 액수는 언제나 같습니다.) Tax + Insurance는 $300/month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우선 이사 들어가실 2bed의 모기지가 어떻게 될지 윤곽을 그려보겠습니다. 이 2bed 가 $500,000이라고 가정하고, condominium이니 20%가 아닌 25%를 down한다고 가정하면 down으로 $125,000이 필요하겠구요. 나머지 $375,000을 4.75% conventional 30년 fixed로 받는다고 가정하면 monthly P+I 가 $2,000 (정확히는$1,956.18)이 되겠군요. Property Tax+Insurance는 $500/month 로 가정하겠습니다.

          여기서 $125,000의 down을 어떻게 할까를 고려하지 않은 채, 은행에서 mortgage를 받을 수 있나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원글님의 monthly income이 before tax로 $9000이라고 가정했을 때, debt to income ratio가 36% limit에 걸리게 되네요. (원글님의 monthly debt obligation인 $1,300 + $2,500 = $3,800이 님의 monthly income의 36%를 초과) 그러므로 은행에서 conventional mortgage는 현 상태로는 qualify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원글님이 “1bed를 rental로 줄 테니 $1,500/month의 rental income을 더하면 되지 않는가” 라는 질문을 하실 수 있을텐데, 일단 1bed의 rental income history가 없기 때문에 conventional loan으로는 승인이 안될겁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중간 결론은 “지금 살고있는 1bed의 mortgage를 건드리지 않고서는 1번 시나리오는 불가능하다” 이겠네요.

          그럼 1bed mortgage의 term을 바꾸려면, 제가봤을땐 일단refinance를 해서 1bed의 monthly payment를 낮춘 후, home equity loan을 받아 2bed의 down payment를 마련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refinance는 이미 아시겠지만 모기지 원금 잔액을 다시 30년짜리로 받는 겁니다. 원금을 이미 많이 갚으셔서 equity는 충분하니 문제 없을테고 $60,000을 3.0% 5/1 ARM으로 refi하면 monthly P+I가 대충 $250이 나오네요. 여기서 home equity loan $125,000을 받아야 하는데, 이건 이자율이 높아서 8% 30년 했더니 $917 나오네요. 합하면 $1,000/month 넘으니 결국 loan-to-value가 안돼 이 시나리오도 결론은 불가능이네요.

          근데 당장 지금 이사를 해야하는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잘 사셨는데요. 제가봤을땐 2-3년 아껴쓰시면 6만불 payoff 할 수 있을텐데요. 그 후에는 일이 훨 수월할 수도..

          2bed가 필요하면 그냥 rent하는 것도 옵션일것 같습니다. 1bed는 그냥 rent 주시구요, rental 1-2년 한 후에 rental income history가 있을 테니 나중에 2nd home mortgage받을 때 도움이 될테구요.

      • risk 50.***.208.233

        위에 .님 down (payment)이 뭔 뜻인지 알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