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owner’s manual에 언제 뭐 해라 하는게 안나와 있네요. https://carmanuals2.com/get/bmw-x1-2016-owner-s-manual-83036
대충 감으로 하든지, 구글해 보심이.
cabin air filter는 매년 갈아 주면 좋고
engine air filter도 자주 갈아 주면 좋습니다. 알아서 구글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전 대충 2년에 한번
engine oil은 전 1년에 한 번
brake fluid 그동안 교체한 적 없으면 하는게 좋습니다.
coolant 는 레벨 확인하고, 모자르면 distilled water로 모자른 만큼 만 채워 주면 될 것 같습니다.
brake rotor surface는 수시로 점검하세요, 표면이 매끄럽지 않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언덕에서 브레이크 잡을 때 핸들이 흔들립니다.
샵에 갔을 때 패드와 함께 로터도 갈아야 합니다. 하고 말 하면 네 해주세요 하면 됩니다.
6만 마일이면 아직 좀 이른 감이 있네요.
BMW 모든 엔진 6~7만 넘어가면 valve cover gasket , oil filter gasket 에서 leaking시작됩니다. 저는 2014 x5가지고 있고 지금 10만 거의 다되가네요. 위 가스켓들 제가 diy했고 그리고 coolant line중에 특히 부식이 잘되는 부품이 있습니다. 미키마우스라고 흔히들 많이 말하는 부분 요놈 저는 metal 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8만 정도에 transmission oil, differential oil,transfer case oil 체인지 해주면 예방정비에 특히 도움이 될듯하네요.
손재주 있으시면 diy도전해보세요^^ 저는 shock, control arm들까지 제가 다했네요.
예전에 처분한 차의 오일팬 주위에 약간의 leak이 있어서 오일팬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
옛날에는 오일팬 사이에 개스킷이들어 있어 왠만하면 leak이 없는데, 근래의 차들은 생산 공정을 단순화 하기 위해 접착제로 붙여놔서 시간이 지나면서 접착제가 녹아 leak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이런 것이 원가 절감을 위한 공정 개선이었는지, 적당히 쓰면 고장나게 하는 기술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leak은 DIY로 저렴하게 해결 할 수 있는 거라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