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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 학교 졸업하고 opt로 일하기 시작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지금은 LA에 있는 엔터테인먼트쪽 마케팅 중견기업에서 일한지 반 년 조금 넘었습니다. Stem extension이 가능한 전공이라서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은 2년 반 정도 남았어요.
회사에 입사할 땐 매니저가 영주권도 취업비자도 가능하다고 구두로 말했지만, 막상 들어와서 HR에 확인해보니 취업비자는 가능하지만 영주권은 일한지 2년이 지나서야 시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입사 전에 HR에 제대로 확인했어야했는데 후회하고 있어요..
하지만 영주권 신청하고 받기까지 최소 1-2년 걸린다고 알고 있는데 일한지 2년이 지나면 제게 남은 시간은 1년 반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ㅠㅠ
취업비자는 회사에서 넣어주기로 했지만 확률이 2-30% 정도밖에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매니저는 제가 다음 h1b 비자 로터리에서 탈락하면 자신이 회사 오너들과 HR과 대화해서 제 영주권을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푸쉬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오너들이 거절하고 상황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면 매니저도 말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불안하네요.
이런 경우에는 빨리 이직해서 영주권을 바로 시작해줄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남아서 취업비자 두 번의 시도 안에 받을 수 있길 혹은 매니저가 오너들을 설득할 수 있길 바라야하는걸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