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시한을 놓쳤는데요..

  • #485192
    답답이 152.***.13.27 2606

    조그만 주립대학에서 Assistant Professor 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영주권 수속을 해준다기에 손 놓고 기다리다가 2년이 지나서야, 답답해서 물어보았더니, 담당자가 18개월 안에 apply 해야 하는 perm application 을 아직 안 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말로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시 형식적으로라도 다시 제 자리를 re apply 해서 그 후에 perm 을 하자고 합니다. 우선, 다시 제가 제 자리에 apply 하는 것고 마음에 안 들고, 힘들게 얻은 자리인데, 다른 좋은 분들도 apply 해서 그분들과 또 경쟁해야 하는 것고 싫고 여러가지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대학 교수가 18개월 안에 perm 을 신청하지 않으면 이렇게 다시 apply 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

    • 7651 98.***.231.43

      예, 그렇게 해야 합니다.

      첫째, 아마 미안 해서 형식적으로 답답이에게 유리하게 해서, 꼭 그 스펙을 넣아서 후보자가 많지 않게 할겁니다.
      둘째, 이 모든 책임이랄까, 귀책사유(?)는 답답이에게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앞으로의 과정도 답답이께서 계속 확인, 반응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영주권의 혜택은 답답이님과 학교에 있고, 더욱더 답답이님께 더 많이 있으니깐요. 교수잡까지 가지실때까지 미국에서의 짭밥도 있으실텐데, 어찌 이런일이!
      세째, 좀더 적극적으로 추진 하십시요. 그러나 루드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전공이 어찌 되는지는 몰라도, 아마 후보자가 많을 겁니다. 요새, 불경기라.

      매사, 매단계 확인하고, 푸시해야 합니다. 의외로 담당하는 비서들이, 조그만 학교라, 많이 어려워 합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간단 한건데. 꼭 옛날 시골 면사무소에서 뭐 하나 할때랑 똑 같습니다.

      하나더. 분명 지금까지의 상홍이 올때까지 변호사가 많이 이메일 보내고 채근 했을텐데, 조금 이상 합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조금 조심하시고, 화내지 마십시요. 사람 삐칠때, 큰일로 마음이 달아나는거 아닙니다.

      의외로 여러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채용커미티의 회의, 리포트도 변호사 요구에 맞게 써야 하고. 이모든 상황을 답답이님이 알아야 하고, 그과정이 제대로 되고 있나 확인 해야 합니다. 변호사를 통해. 물론 학교 변호사 이겠지만. 직접 사무실 가면, 오버차지 하고 또 골치 아프니깐, 이메일로 확인하고 문의 하세요. 이메일답변도 차지하나?

      제가 얘기한거 요약하면, 영주권 모든 과정에 답답이님이 또다른 하나의 스텝으로서 참여해야 힙니다. 꼭 스텝으로서. 라인으로서 싸인할수도 없지만, 싸인할려는 자세로 하면 안되고, 중간 중간 한마디씩 하면서, 거들어 주세요.

      제가 이제까지 이 싸이트에서 받은것에 보답하는거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답답이님께 고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 지나가다 72.***.253.90

      EB-2가 아닌 EB-1으로 신청하면 될 것 같은데요.
      아니면, EB-2 NIW로 신청하세요.

    • 그냥 69.***.65.71

      1년 더 기다리셨다가 (박사취득후 3년 채우시고), eb1으로 들어가세요.
      지금 학교에 오프닝 하나 나면 100통 이상 서류 들어오는 건 우습습니다.
      그 중에 답답이님이 최상의 선택이다… justify하는데 무지 애 먹을 거고, 18개월 시한도 제대로 못지키는 변호사가 뭘 그리 defense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1년 더 기다리셨다가 1순위로 취업영주권 들어가시고, 외부 이민 변호사를 쓰세요.

    • 글쎄요 152.***.13.27

      18개월은 대학교수를 위한 Special perm이고 그것을 넘기면 그냥 광고부터 다시하는 regular perm 을 진행해도 될 듯 한데요.

    • 글쎄요님 64.***.211.64

      regular perm을 하면 광고가 나가야 하는데, 요즘 같은 경기에 교수 모집 공고 나가면 정말 수백명 몰려들 수 있습니다. 2003-4년 경에 한 자리에 200명 넘게 몰리는 것도 봤습니다. 그 후에 경기 좀 풀렸을 때도 100명 모이는 것 봤고요. 그렇게 되면 위에 ‘그냥’님이 말씀하신대로 힘든 부분이 생기는거죠. 그냥 무조건 서류 심사에서 200명을 떨어뜨릴 수도 없고요.

    • 메그놀리아 160.***.118.60

      가능하다면…NIW로 가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광고하고 LC진행하게 되면 일단 시간이 많이 걸리고 PERM과정에서 Audit이라도 걸리면 황당해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