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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한 투자 중 성공한 것은 우리 집 산것 밖에 없음.

아파트 임대료에 비하면, 콘도 관리비가 한달에 $900불 이익.

두번째는 직장 잡은 것.

코비드라도 걸리면, 한달에 보는 손해가….

그냥 공부해서, 자격증 하나 따고,
시간당 버는 돈을 올리렵니다.

여태 한 투자 중 성공한 것은 우리 집 산것 밖에 없음.
–> 한심하다 ㅋㅋㅋ. 주식투자를 10년을 했는데 수익률 2~3%에 머물면 좀 겸손하기라도 해야할텐데….

매년 배당금 $15,000불 까지 받음.

우리 집 값 벌써 2배 넘어,
수익율 +100%.

주식만 투자이고, 부동산 구매는 투자 아닌가?

콘도 구매는 성공적인 투자 맞음. 그런데 100년 걸려서 2배 올라도 수익률 100% 라고 자랑할텐가. 연 평균 수익률을 공개해야지.

구입가: 60,000불
레드핀 현재 시가: 110,000불, 매각 시 수수료 5% 5500불 차감 (팔아야 비로소 자네 돈이지)
기간: 7년

((110000-5500)/60000) ^ (1/7) – 1 = 0.082

연평균 8.2%의 투자이니, 그 정도면 괜찮은 투자였음.

감사합니다.

11만불 ㅋㅋㅋ진짜 싸구려네. 지금 당장 브래드 콘도 5채는 캐쉬로 살 수 있네 ㅋㅋ

말 잘했다. 검소와 가난은 구별해야지.
ㅋㅋㅋㅋ 한심한 거지야 ㅋㅋ

렌트 사는 사람은 다음 지출이 없습니다. 계산 다시 해 보세요.
– 콘도피 외에 집세금, 집 보험료, 주방가전 망가졌을때 교체비용, 페인트등 집안 수리비용. 집살때 드는 글로징 비용, 집팔때 내는 부동산/변호사 비용등.
– 제일 큰 장점이라면 정신적 자유겠지요. 태풍이 온다고 해도 걱정없고, 원할때 편하게 타 지역으로 이주가능.
– 브레드 머리로는 계산이 힘들겠지만, 6만불의 주택구입비를 ETF에 넣어 놓았다면 지난 7년간 발생했을 10-20%/yr의(SPY, QQQ, 또는 , Index fund) 투자 수익은 계산을 못함. 지난 7년간의 컴파운드 수익률 = $45,5388-$123,992정도.

지난번에는 28만불이라고 뻥치더니.. 집주소 까이니까 15만불로 내려갔네 ㅋ.
그러나, 현실은 10만불! Zillow 기준 $100,655이네.
그리고, 너랑 같은 건물 같은싸이즈(1b1b, 850sqft) 콘도가(3A) 지금 $104,900에 나와있다. 이거 복비+변호사비 주고나면 얼마 남겠어?
요즘 몰게지 이자율이 최저라 이것도 집값이 많이 오른거라고 하던데..
나도 이번에 많이 놀랬다. 울 마누라 차보다 싼 콘도가 존재한다는것에!

집주인이나 부동산이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요즘같이 이자율 싸고 집값 올라간 상황에서 16만불짜리 집을 10만불에 내놓냐?
넌 그냥 10만불 짜리에 살면서 백만불이라고 믿고 살면돼. 마음만은 부자로.. 죽을때까지 안팔고 그집에서 살면 되니..

다시보니, 그옆에 호숫가 콘도가 127,000불에 나와있네.. 그런데, 너네 집보다 방도 하나 더많고, 화장실도 하나 더 많고, SQFT도 더 크네..ㅋ
근데 마켓이 내논지 2달이 넘었는데도 127,000에 안 팔리네.. 더 내려야 할듯.

내가졌다!
너네 옆집 콘도는 다 10만불에 팔리는데, 너네 집만 20만불이라고 인정해 주께!
그대신에 누구한테 말하지도 말고, 콘도 팔지도 말고 평생 거기서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