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결국 두려워 하던일이…

  • #484449
    헤롱 99.***.97.130 4149

    결국 두려워하던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먼저번 말씀들였다시피, 레이오프가 되어 새직장을 찾고 있습니다. 하필 이때 영주권 인터뷰 오라는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기간도 딱 한달 뒤이군요. 직장 다닐때라면 차라리 잘됐다 했겠지만 현재는 직장이 없으므로 최대위기에 봉착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능한한 최대한 연기를 하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얼만큼 연기를 할 수있을까요? 저로써는 통지된 날로부터 한두달 더 시간을 끌고 싶은데..통지서에는 Emergency에 전화로 연락해서 연기하라고만 나와 있습니다. 꼭 Emergency에만 가능한건지요. 그리고 변호사가 이것를 저를 대신해서 연기신청을 해줄수있나요? 아님 꼭 제가 해야하나요. 아시는분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rr 76.***.117.193

      많이 남은것도 아닌데 사장님꼐 잘 말씀해 보셔서 월급 반환하는 식으로 해서 한달만 더 끌어보세요.. 넘넘 아깝자나요 ㅠㅠ 제가 다 속상하네여..
      받은 다음에는 lay off되었다는 증명서 같은거 같고 있으면 나중에 시민권 받을때 별 문제가 안 되지 싶네여.. 이렇게 정말 마지막까지 오셨는데 어떻게든 한달만 더 버텨보세요!!! 인터뷰 연기하시면 다시 수속하시고 하려면 또 얼마나 기다리셔야 할지 모르시자나여..
      저라면 사장님꼐 간절하게 한번 물어보게써여.. 일년도 아니고 한두달만있다가 lay off하라고요.. 그동안 월급은 돌려드리겠다구요…
      힘내세요

    • 헤롱 99.***.97.130

      rr님, 염려해주심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미 한달전에 레이오프가 되어 있는 상태라 되돌릴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미국직장이였는데 융통성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어쨋든 어떻게하든지 영주권인터뷰전에 새직장을 잡던지 아니면 인터뷰를 연기하여야하는게 지금 할 수 있는 방법같네요. 하지만 연기가 가능한지 여부를 알수가 없어서 질문을 드린겁니다. 골치아픈 문제가 한꺼번에 한 시점에 발생하여 무척 당황이 되는군요. 다시한번 고통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도 24.***.29.77

      아무리 미국회사가 융통성이 없다고 하더라도 다시 복직시켜 달라는 것도 아니고 한달만 더 말리를 달라는 것인데 인간적으로 부탁하는 것이라면 들어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일말의 가능성을 가지고 보스를 직접 찾아가 사정을 설명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영주권 때문에 발목 잡힐 수는 없는것 아닙니까. 행운을 빕니다.

    • 지나가다 76.***.53.34

      제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만 요즘 경기들도 다 안좋은지 아는데 있는 그대로 레이포트되어서 새 직장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라고 하면 안되는것인지 고수님들의 고견을 여쭈어 보고 싶네요…그리고 헤롱님 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고 하나님께 기도많이 드리시고요…

    • 기다림 12.***.58.231

      연기보다는 제 날짜에 가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일단 윗분들 말씀처럼 전 회사에 사정이야기를 하시고 무급휴직으로 한달정도 해달라고 하세요. 않되면 인터뷰가서 부딪쳐 보세요. 뭐 물어보는 말에 거짓말은 하지 마셔야 합니다.

    • 98.***.186.71

      회사에서 레이오프된거 이민국에 보고하지마라고 1달만 연기해달라고 이야기해보세요. 저도 같은 경우지만 회사에서 보고하지않아서 영주권받았습니다.

    • 헤롱 99.***.80.229

      우선 답답한 심정입니다. 제 먼저번 회사는 이름만 대면 아시는 대기업이어서 그런 인정머리라고는 하나도 없고 게다가 이미 레이오프 사실을 이민국에 보고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인터뷰통지서 요구사항중에는 최근회사 근무증명서와 동시에 2달치 월급명세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취직하더라도 시간상 그 조건을 맞추기는 불가능이라서 여러분께 어떻게 하면 인터뷰연기를 할 수 있나를 문의한것인데 회사에게 통사정하라는 말씀들 밖엔 없으시군요. 미국온지 11년째이고 영주권 수속한지 5년만에 최대의 위기를 만났습니다. 거의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씁씁하군요. 이렇게 허망하게 끝나고 싶지는 않는데요….

    • 간접경험 72.***.253.94

      A안이 안되면 B안으로 하세요…
      빨리 새 직장을 잡고 새로운 직장으로 트랜스퍼 시키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기다림 12.***.58.231

      연기를 한번 하시고 불가능 하면 가서 부딪쳐 보셔야죠. 지금까지 왔는데 출석하지 않아서 자동으로 리젝먹는것 보다는 그래도 가서 이야기 해보세요. 미국도 사람사는 곳이라 뭔가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