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종말론의 매력

  • #311642
    가비 99.***.157.168 3517

    도박에 빠져 가산을 탕진한 사람처럼, 마약중독으로 마약없이 세상살수 없는 사람처럼, 종말론에 빨려든 사람은 끝없는 마력에 젖어들어 이를 부정하거나 알지못하는 사람을 가련히 생각하며 예수가 내려와 자신을 들어올린다는 휴거(rapture) 종말을 날마다 꿈꾸며 살아가나요. 예.

    그날은 (아무도 모르게) 도적처럼 온다는(the day of Loar will come like a thief in the night, 데살전서 5:2)고 말하며 설득하는 “정상”의 기독교도를 가련히 여기며 휴거종말이 임박했다는 이른바 ‘증거’를 끊임없이 인터넷에서 찾아내어 공유하며 들어올려지는 그날을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고 깨어서는 꿈의 내용을 휴거암시로 해몽하며 꿈에서 본 숫자 날짜 장소를 부지런히 기록하며 붕뜬상태로 살아가나요. 예. 

    유럽이 EU로 블록화된것처럼 결국 세계단일정부가 들어서고 생체칩의 등장으로 세계단일정부의 수장이 세계를 아우르고 오바마는 666이고 敵그리스도이고 하수인이고 36개월 이내에 미국민전체가 생체칩 이식받는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철저히 믿으며 살아가나요. 예.

    사커맘인 집사람이 폭 빠져들었네요. 1차로 iphone을 압수했구요. 인터넷 안되는 슬라이드폰으로 바꿔주려구요. 낮시간 통화가 잦은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전화하여 당분간 통화자제는 요청하구 있구요. 하루 한시간이라도 파트타임으로 일하라고 압력넣고 있구요. 현실을 알라는 의미로요. 종말론에 한번 빠져들면 10년내에는 헤어나오기 어렵다는게 중론이던데 종말론에 빠진 말종들 구제에 뭐가 좋은가요.  

    • 99.***.44.15

      미국에도 이런 일이 있군요!

      잘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다른 제대로 된 성직자와의 면담을 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남편의 억압을 싸우고 이겨야 할 ‘환란과 핍박’으로 볼텐데요. 혹은 남편을 ‘적그리스도’로 보면 어떻게 하죠??? 그러다가 집 나가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쉽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전에 제가 아는 분 한분이 그런 그룹에 빠졌었죠. 정말 꺼내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성직자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쉽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 advise 71.***.190.206

      극단적인 종말론자는 곤란합니다., 즉 종말만 강조하고 복음이 빠진 그런 광신은 파멸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있고, 구원함을 받은 사람일 경우엔 얘기가 다릅니다.
      종말은 이미 성경에 예언되어져 있고, 언젠가는, 언제인지 그 연,월,시는 모르지만, 옵니다….
      세상종말을 고대한다거나, 종말이 빨리 오면 좋게다는 태도 보다는 창조주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에는 언젠가는 끝이 있다는 관점에서 늘 깨어 있는 신앙인의 모습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원글님의 부인되시는 분이 구원을 받으신 분인지 먼저 알아보시고, 본인이 거듭났다고 하시면, 원글님도 거듭나도록 노력해 보세요…
      http://www.jbch.org

    • 성경이 216.***.32.94

      뭔지…참 말도 많고 탈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