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인데요, 이전에 제차 03 엘란트라가 65마일에서 핸들이 떨려 휠밸런스 4번, 휠얼라인먼트 1번 해줬습니다. 물론 그러고도 계속 떨렸지요. 이제 포기하고 다음에 새 타이어 4짝 다 갈때까지 가자 했는데 그 중간에 타이어 로테이션 할 때 한 번 더 휠밸런스 했거든요. 거의 포기한 상태에서 기대도 안하고. 그런데 그 5번째 휠밸런스에서 핸들 떨리는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휠밸런스 “잘”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저는 의문인 것이 1번 빼고 내내 같은 곳에서 밸런스 잡았었거든요.
일반적인 휠밸런스외에 고속휠밸런스라는게 있읍니다.
규모가 작은 정비소는 그 장비가 없다고 들었는데요, 딜러쉽정도 규모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 생각인데 핸들이 안떨릴때까지 휠밸런스를 받을께 아니라 좀 큰 정비소를 가셔서 증상을 설명하고 정비한 후 테스트 드라이브까지 해달라고 하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얼라인먼트랑 핸들떨림이랑은 전혀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