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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휴가내서 멕시코 여행을 했드랬죠…
예상은 했지만 입국심사 후 안쪽으로 졸졸 끌려가서 무슨 방으로 인도..
유리방안에 유색인종만 3-40 명..
네명의 빡빡머리 심사관들 서로 농담 따먹다가 밥먹으로 갔는지 다들 퇴장 한명의 심사관인지 똘마니인지 한시간 내내 모니터만 쳐다봄..한 시간 후에 3명의 심사관 다신 입장..농담 몇마다 하시더니만 사람 이름 하나씩 호명…
총 3시간동안 유리관속에 우는 아이 달래고 왜 이따위 영주권같은거 신청해서 이런대접 받냐며 구박하는 아내 달래고…
예.상.은 했지만 3시간 넘게 화장실도 못가고 (물런 경찰 동행해서는 가능)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군요. 마음을 다시 다지게도 만들어주더군요..
그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