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 레터에 싸인을 완료했습니다. 계약서 내용에 지정한 날짜 이전에 입사하지 않으면 계약서 내용이 언제든 바뀔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2주~4주정도 입사가 미뤄지는 경우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입사가 민뤄지는것에 대해 리쿠르터와 상의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싸인을 하고나니 코로나가 걸리면? 지금 회사에서 업무인계를 더 해 달라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

보통은 됩니다. 현직장에서 인수인계 더해달라고 해서 늦어진다 하시면 되요

여기 게시판에 니 hiring manager가 있는가 보네.

리쿠르터가 아니라 님의 hiring manager와 상의해야 합니다. 아주 엉뚱한 이야기가 아니고 상식적으로 납득할만 이유라면 보통 이해해 줄 겁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거짓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업무 인수 인계 더 해달라고 하는건 본인이 상관 할 바가 아닙니다.
보통 솔직하게 미리미리 얘기해주면 시작일은 조정 가능 합니다.

하이어링 매니져와 이야기 하셔야 해요. 보통은 기간이 많이 차이 나지 않으면 허락해주죠. 새로 사람 뽑는 일이 생각보다 힘들어요. 하이어링 매니져와 상의 해 보세요.

보너스에 관한 규정을 잘못 알아서, 그걸 받고 나가고자 노티스를늦게주고 퇴사를 지급일 이후로 하려는 것 같은데,
그냥 리크루터나 하이어링 매니저에게 솔직하게 말하세요. 말도 않되는 이유로 핑계되다가 오퍼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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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 레터에 싸인을 완료했습니다. 계약서 내용에 지정한 날짜 이전에 입사하지 않으면 계약서 내용이 언제든 바뀔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2주~4주정도 입사가 미뤄지는 경우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입사가 민뤄지는것에 대해 리쿠르터와 상의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싸인을 하고나니 코로나가 걸리면? 지금 회사에서 업무인계를 더 해 달라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보너스는 별상관이 없어서.. 새로운곳에 적응하고자 빨리 입사하는게 목표인데 계약서에 나와 있는 내용을보니 위의 경우로 지켜지지 않을때 어떤가 궁금했습니다. ^^

보통 (date) or mutually agreed upon date 라고 적긴 할텐데
그냥 매니저한테 말해서 미루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일이라고 봅니다 물론 막 몇달씩 늦어지면 좀